기가바이트, '지포스 데이'서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2종 선보인다

컴포인트는 오는 6월 24일 열리는 ‘엔비디아 지포스 데이 2017’ 행사에 기가바이트 게이밍 노트북을 전시한다.

‘엔비디아 지포스 데이’는 지포스 그래픽 카드를 통한 박진감 넘치는 게이밍 경험을 유저들에게 공유하기 위한 행사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그래픽 카드를 판매하는 협업사 외에도 최초로 기가바이트의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이 전시된다.

 

이번 행사에 전시될 기가바이트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제품은 기가바이트 에어로 15와 사브레 시리즈 게이밍 노트북이다. 에어로 15, 사브레 시리즈 게이밍 노트북은 인텔 7세대 i7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50, 1050 Ti, 1060을 기본으로 탑재한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으로, 고용량 게임 플레이는 물론 이미지, 동영상 편집 등의 작업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기가바이트 에어로 15는 노트북 중에 가장 얇은 5mm의 제로 베젤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노트북으로, 2cm 두께와 무게 2kg으로 슬림하고 가볍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함께 전시될 사브레 시리즈는 저렴한 가격대의 게이밍 노트북이다. GTX 1050, 1050 Ti가 탑재되어, ‘오버워치’나 ‘리그 오브 레전드’를 원활히 플레이할 수 있다. 여기에 기가바이트 메인보드, 브릭스 미니 PC 등 최신 제품들이 진열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기가바이트 부스에서는 지포스 데이 참관 인증 페이스북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이를 통해 기가바이트 게이밍 마우스, 기가바이트 미니 PC 브릭스(베어본)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