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일본 서비스를 시작한 '로스트킹덤' (사진제공: 네시삼십삼분)
네시삼십삼분은 팩토리얼게임즈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로스트킹덤'이 6일, 일본에 출시됐다고 밝혔다.
‘로스트킹덤’은 구글플레이와 애플에 동시 출시되며, ‘폭주열전 단차의 호랑이’와 ‘도쿄 7th’ 등으로 이름을 알린 도넛츠(Donuts)가 현지 서비스를 맡는다.
일본 현지 버전에는 180개 스테이지, 3종 캐릭터, 길드 시스템을 비롯해 탐험모드, 레이드, 요일던전 등 총 7개 도전모드가 포함된다. 특히 일본 버전만을 위한 특전 일러스트와 성우 녹음 등 현지화 작업에 주력했다. 나카무라 유이치, 미나세 이노리, 카야노 아이 등 유명 일본 성우 목소리를 입혔으며, 사용자 경험(UX)과 유저인터페이스(UI)도 현지에서 친숙한 방식으로 개발했다.
네시삼십삼분 박영호 대표는 “’로스트킹덤’의 해외 진출은 이번이 두 번째다. 대만 지역에 이어 일본에 출시되는데, ‘로스트킹덤’만의 특별한 재미가 일본에도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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