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다시 한 번 악몽의 세계로, '이블 위딘 2'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오는 10월 13일, 탱고 게임웍스가 개발한 호러 액션게임 ‘이블 위딘 2’ 한국어판을 정식 출시한다. 또한, 발매에 앞서 9월 28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이블 위딘 2’는 ‘바이오 하자드’의 아버지 미카미 신지가 개발한 ‘이블 위딘’ 후속작이다.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세바스찬 카스텔라노스가 주인공을 맡아, 죽은 줄 알았던 딸을 구하기 위해 악몽의 세계로 떠나게 된다. 플레이어는 한정된 탄약으로 끔찍한 괴물을 물리쳐야 한다. 이를 위해 함정을 만들거나, 그림자에 숨는 등 다양한 액션을 구사하게 된다.
‘이블 위딘 2’ 예약 특전으로는 ‘라스트 찬스 팩’을 증정한다. ‘라스트 찬스 팩’에는 전용 무기인 ‘연사형 핸드건’, 추가 탄약이나 함정을 만들 수 있는 제작 도구 모음, 체력 회복 등에 도움이 되는 의료 물품 모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블 위딘 2’ 한국어판은 PC로 발매되며, 가격은 59,800원으로 책정되었다. 게임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예약특전 '라스트 찬스 팩'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 '이블 위딘 2' 스크린샷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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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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