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NBA 2K18 아시아 토너먼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스포TV 게임즈)
치열한 승부 끝에 'NBA 2K18 아시아 토너먼트'에 출전할 한국 대표 두 명이 결정됐다.
스포TV 게임즈는 지난 2일과 3일, 2K의 'NBA 2K18' 토너먼트 'NBA 2K18 아시아 토너먼트 한국대표 선발전'을 진행했다. 총 4인이 출전한 선발전을 통해 이명해와 김나현이 한국 대표 자격을 얻었다.
우선 이명해는 4강 1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결승전에 올랐다. 김나현 역시 4강 2경기에서 과감한 슈팅을 바탕으로 상대와의 점수 차를 크게 벌리며 승리를 거뒀다.
이후 한국 대표로 선발된 두 선수가 겨루는 결승전이 열렸다. 결승에서는 필라델피아를 픽한 이명해가 70:47 스코어로 우승을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이명해는 우승 소감으로 "우승할 줄 몰랐다. 너무 기쁘다. 게임 강국인 한국의 대표답게 'NBA 2K18 아시아 토너먼트'에서 우승해서 리그원분들과 기쁨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명해, 김나현은 내년 1월 대만에서 총상금 1만 달러 규모로 개최되는 'NBA 2K18 아시아 토너먼트'에 참가해 중국, 대만, 홍콩, 필리핀 등 각국 선수들과 함께 경기를 펼친다.
'NBA 2K18 아시아 토너먼트 한국대표 선발전'은 유튜브(바로가기)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팰월드 저격 실패, 닌텐도 ‘몬스터 포획’ 특허권 기각
- 단간론파 느낌,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제작진 신작 공개
- 프로그래밍 언어 입력해 조작, 스크립스: 아레나 출시
- 연말연시 목표, 테라리아에 공식 한국어 자막이 추가된다
- 채널당 수용 인원 1,000명으로, 메이플랜드 2.0 만든다
- [기자수첩] 엔씨소프트의 ‘내로남불’ 저작권 인식
- 함장 중심으로 전개, 카제나 메인 스토리 전면 개편한다
- 닌텐도 게임 불법 복제해 미리 방송한 스트리머, 배상 판결
- ‘쌀먹세’ 생기나? 국세청 아이템 거래 업종코드 신설한다
- [매장탐방] 포켓몬 레전드 Z-A 열풍, 스위치1에 더 몰렸다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