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VOEZ'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대원미디어)
대원미디어는 오는 1월 25일, 플라이하이웍스와 협력하여 닌텐도 스위치용 리듬게임 ‘VOEZ’ 패키지판을 독점 판매한다.
‘VOEZ’는 사이터스, 디모 등 유명 리듬게임을 개발한 대만 레이아크의 신감각 리듬게임으로, 2016년 모바일게임으로 출시됐다. 아울러 닌텐도 스위치에서도 2017년 3월 3일부터 신규 음악을 추가해 다운로드 전용으로 서비스 중이다. 현재 ‘VOEZ’ 닌텐도 스위치판은 전세계에서 다운로드 40,000회를 기록했다,
이번에 발매가 확정된 패키지판은 지난 ‘도쿄게임쇼 2017’에서 개발사 레이아크와 퍼블리셔 인플라이하이웍스가 함께 발표한 것이다. 기본적인 콘텐츠는 다운로드판과 동일하다. 여기에 패키지만의 특징이 더해진다. 먼저 ‘컨트롤러 조작모드’가 추가된다. 따라서 기존에는 불가능했던 버튼 조작, TV모드 플레이 등이 가능해진다. 또한, 국내에 발매되는 게임은 한국어를 지원해, 언어 불편함 없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닌텐도 스위치용 ‘VOEZ’ 패키지판은 오는 1월 11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가격은 44,000원으로 책정되었다. 또한, 패키지판에는 게임 속 캐릭터 스티커 3장을 추가로 제공한다. 게임은 1월 25일 발매된다.


▲ 'VOEZ' 스크린샷 (사진제공: 대원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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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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