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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파이터즈, 전설의 초사이어인 '브로리' 참전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2018.03.1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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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래곤볼 파이터즈' DLC '브로리' PV (영상출처: 반다이남코 공식 유튜브 채널)

아크시스템웍스가 개발한 대전 액션 게임 '드래곤볼 파이터즈'에 '전설의 초사이어인' 브로리가 참전한다.

반다이남코는 14일, '드래곤볼 파이터즈' 첫 DLC인 '선수팩: 브로리'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거대한 근육과 막대한 파워를 바탕으로 파괴적인 액션을 선보이는 브로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브로리는 '드래곤볼'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통해 등장한 캐릭터로, 손오공의 안티테제 역할로 등장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초사이어인 변신 모습과 Z전사들을 압도하는 전투력, 강력한 타격기 등을 통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수많은 악역 캐릭터 중 가장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DLC 팩에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브로리'와 함께 캐릭터 색상 6가지, Z스탬프, 로비 캐릭터 등이 포함된다. 발매 시기는 올 봄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가격은 미정이다.

‘드래곤볼 파이터즈’는 애니메이션 ‘드래곤볼’ 시리즈를 바탕으로 한 대전액션 게임이다. 입체적인 3D모델과 2D 애니메이션 표현을 융합시킨 2.5D 세계에서 다양한 '드래곤볼' 캐릭터를 선택해 3 대 3 팀 배틀을 즐길 수 있다. 오리지널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스토리 모드 역시 호평을 받고 있다.









'드래곤볼 파이터즈' DLC 1탄 '브로리' (사진: 프로모션 영상 갈무리)
▲ '드래곤볼 파이터즈' DLC 1탄 '브로리' (사진: 프로모션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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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파이터즈 2018. 01. 26
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대전액션
제작사
아크시스템웍스
게임소개
'드래곤볼 파이터즈'는 2.5D 기반 대전 격투 게임으로 개발은 아크시스템웍스가 맡았다. 캐릭터 3인으로 팀을 구성해 상대와 대결하는 3:3 팀전을 기반으로 하며 캐릭터 간 상성 관계가 있기에 이를 고려한 팀 구...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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