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킹스레이드'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베스파)
베스파는 21일, 자사의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가 대만 및 홍콩, 마카오 지역에서 ‘킹스레이드-왕의 역습(King’s Raid – 王之逆襲)’으로 정식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킹스레이드'는 지난해 한국 정식 서비스를 시작으로 동남아, 북미, 유럽 등에 진출하여 뛰어난 게임성과 탄탄한 서비스 기술력을 인정 받은 바 있으며, 지난 3월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일본에서도 구글플레이 2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현재 전세계 약 150 개국에서 10개의 언어로 서비스 중인 '킹스레이드'는 성공적인 중화권 진출을 위해 중국어 번체를 지원하며, 사전 예약 및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출시 전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베스파 김진수 대표는 "킹스레이드는 지난해 한국 정식서비스를 시작으로 북미, 유럽, 동남아를 넘어 최근 일본서비스, 그리고 오늘 드디어 대만과 홍콩, 마카오 등 중화 지역에 서비스를 하게 되었다"며, "그 동안의 글로벌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열심히 준비한 만큼 대만과 홍콩, 마카오에서 좋은 성과를 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킹스레이드' 업데이트로 추가되는 서브 스토리 (사진제공: 베스파)
한편, '킹스레이드'는 대만 출시와 함께 진행된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에 등장하는 영웅들의 또 다른 이야기를 담은 ‘서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처음으로 개방된 서브 스토리는 '충의의 기사 테오'의 이야기로 해당 영웅을 보유하고 있으면 이야기가 바로 진행되며, 스토리 완료 시에는 보상과 함께 서브 스토리 전용 코스튬을 획득 할 수 있다.
'킹스레이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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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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