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리그 오브 레전드' 신규 캐릭터 '파이크'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라이엇 게임즈는 5월 31일, '리그 오브 레전드'에 141번째 챔피언 '파이크'를 정식 서버에 출격시켰다.
'핏빛 항구의 학살자' 파이크는 자신을 버린 동료 선원들에 대한 복수심을 지닌 챔피언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첫 암살자형 서포터로, 적을 추적하고 발목을 잡는 스킬을 고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은신 상태에서 상대를 기습하는 암살자형 스킬 및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
▲ '파이크' 집중탐구 영상 (영상제공: 라이엇 게임즈)
기본 지속 효과 '가라앉은 자들의 축복'은 파이크가 은신 상태가 되면 최근 적에게 잃었던 체력 일부를 회복한다. 이 때 추가된 체력은 공격력으로 전환된다.
또한 W스킬 '유령 잠수'는 '파이크'가 위장 상태에 돌입한 후 이동 속도가 증가하며, 파이크 주변 원 모양 구역 밖에 있는 적의 눈에 띄지 않게 된다.
군중 제어기도 지녔다. Q스킬 '뼈작살'은 적들을 공격하는 동시에 둔화 및 그랩(끌어당기기) 효과를 낸다. 짧게 누를 경우 파이크가 일직선상에 있는 모든 적을 찌르고 둔화시키며, 길게 누르면 잠시 충전 후 작살을 던져 처음 맞은 적을 끌어당긴다.
E스킬 '망자의 물살'은 '파이크'가 유령을 생성하며 원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돌진한다. 잠시 후 유령이 파이크 쪽으로 돌아오면서 부딪히는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기절시킨다.
궁극기는 '깊은 바다의 처형'이다. X자 형태 범위 내에서 적을 공격하면 체력이 일정 수치 이하인 적이 즉시 처형된다. 또한 X 구역 내에 다른 적들이 있다면 해당 위치로 순간이동해 다시 공격이 가능하다. 이러한 공격을 통해 적 챔피언이 X자 안에서 사망하면, 제일 마지막으로 적 처치에 관여한 아군에게도 챔피언 처치와 동일한 골드가 주어진다.
프로게이머가 출연해 '리그 오브 레전드' 신규 챔피언에 대한 다양한 팁을 소개하는 '입롤의 신 파이크 편' 영상도 공개된다. 이번 편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초기부터 활동한 1세대 서포터 '매드라이프' 홍민기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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