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제 원하는 장소를 포켓스톱으로 만들 수 있다 (사진출처: 포켓몬 GO 공식 트위터)
‘포켓몬 GO’에서 원하는 장소를 포켓스톱으로 신청하는 기능이 한국에서 시범 운영된다.
나이언틱과 포켓몬코리아는 13일,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GO’에서 포켓스톱 신청 기능 공개테스트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개테스트는 전세계 최초로 ‘포켓몬 GO’의 새로운 포켓스톱 위치를 신청할 수 있는 기회이며, 한국과 브라질에 거주하는 레벨 40 이상의 트레이너들만 참여할 수 있다. 트레이너들은 사진과 함께 포켓스톱 후보를 지정하여 제출할 수 있으며, 제출된 제안은 검증된 ‘인그레스’ 플레이어 그룹에 의해 심사된다.
‘인그레스’는 나이언틱이 제공하는 다른 증강현실 게임으로, ‘인그레스’ 플레이어는 과거 수 년 동안 새로 추천된 장소의 정보를 심사하는 ‘오퍼레이션 포탈 리콘(OPR)’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심사 능력을 검증 받았다. 나이언틱은 검증된 플레이어 그룹에게 신청 받은 장소를 승인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고 있으며, 특정 기준에 따라 장소 정보를 심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포켓스톱을 신청하는 방법과 규칙, 가이드라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포트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매일매일 새로운 것을 배워갑니다. 어릴 때부터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열정을 영원히 간직하며 글을 쓰겠습니다.leeeesh22@gamemeca.com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 중국어 '비추천' 이어진 이유는?
- [이구동성] 코유키의 넥슨 안방 침입
- 공주는 어려운 게 싫어! ‘실크송’ 이지 모드 다수 출현
- 료스케 PD “디지몬 450종 모델링 리뉴얼, 애정으로 완료”
- 스타듀 밸리 개발자,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에 성우 참여
- 네오플 노조, 임시 업무 복귀 후 9월 중 다시 파업하겠다
- 딸 키우기 신작 '머신 차일드' 출시, 스팀도 곧
- [겜ㅊㅊ] 스팀 정치 시뮬 축제, 구매할 가치 있는 신작 4선
- [오늘의 스팀] 노 맨즈 스카이 '제 2의 전성기'
- '소녀전선' 스팀판 일본 출시 확정, 한국은?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