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테마 > e스포츠

페이커와 뱅,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한국 대표로

/ 1

▲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한국 대표가 선정됐다 (사진제공: 라이엇게임즈)

라이엇게임즈는 12월 6일부터 8일까지(현지 기준) 미국 라스베가스 e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이하 올스타전)' 출전 선수를 확정했다. 

출전 선수는 지역별 스플릿에서 활약한 선수 중 최대 20명을 후보로 뽑고, 이후 플레이어 투표를 통해 총 2명이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에서는 '페이커' 이상혁이 35.4%, '뱅' 배준식이 13.7%에 달하는 득표율을 기록하며 최종 2인에 선정됐다.

아울러 올해 올스타전에는 프로 선수와 함께 크리에이터, 개인 방송 스트리머, 코스튬 플레이어 등 '리그 파트너'도 참가한다. 이들은 선수들과 함께 다채로운 경기를 펼친다.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선수 32인 전원이 참가하는 1대1 토너먼트, 프로 선수와 리그 파트너가 함께하는 '자선 행사 2대2 토너먼트', 각 지역 팀 대항전 '지역별 라이벌전', 동양과 서양 간 대결 '동양 vs 서양 올스타 결전', 매일 편성되는 혼합팀이 다양한 경기를 진행하는 '혼합팀 게임 모드 로테이션'이 진행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온라인
장르
AOS
제작사
라이엇 게임즈
게임소개
'리그 오브 레전드'는 실시간 전투와 협동을 통한 팀플레이를 주요 콘텐츠로 내세운 AOS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100명이 넘는 챔피언 중 한 명을 골라서 다른 유저와 팀을 이루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전투 전에... 자세히
게임잡지
2005년 3월호
2005년 2월호
2004년 12월호
2004년 11월호
2004년 10월호
게임일정
202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