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30일, EA코리아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 온라인 4'에 게임플레이 개선을 위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넥슨은 지난 2월부터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한 '테스트 구장' 운영 결과를 토대로 일부 능력치 밸런스를 개선하고,편의사항 추가, 버그 수정 및 AI 업그레이드를 실시했다.
우선, 커브, 크로스, 짧은 패스, 반응속도(GK 포함), 골 결정력 등 능력치 차이에 따라 게임 내 선수 퍼포먼스 차이를 실감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서브 커서 표시' 기능을 추가해 선수 변경 시 바뀌는 선수를 미리 알아볼 수 있게 했고, 오프사이드 표기 변경, 트레이너 표시 방법 분리, 랜덤 세레머니가 가능한 세레머니 키 분리 등 편의성을 더했다.
아울러 'New CPU AI'를 도입해 '감독 모드'와 'PvE 경기'에서 AI 선수 플레이 패턴을 개선했다. 새로운 AI를 적용한 선수들은 유저 플레이 패턴과 유사하게 경기를 전개하며, 팀 구성, 전술, 선수 등 다양한 여건을 반영한 움직임을 보여주게 된다.
넥슨은 5월 30일부터 7월 17일까지 7주간 플레이 및 특정미션 달성 시 지급하는 포인트를 모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주간 뽑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뽑기를 통해 TC 클래스 OVR 85+ 선수팩, 확률 반반 BP카드(500만 or 1천만 BP) 등을 획득할 수 있고, 주간 단위로 뽑기판을 완수하면 획득 가능한 스페셜 상자 열쇠를 모아 [TC 포함] OVR 83+ 선수팩(5강), BP카드(1천만 BP) 등을 얻을 수 있다.
'피파 온라인 4'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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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파 온라인 4’는 패키지 게임 ‘피파 18’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요소, ‘피파 17’의 게임 플레이 및 AI 엔진을 기반으로 PC 온라인 환경에 최적화했다. 여기에 선수 개인기, 세트피스, 볼 움직임, 향상된...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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