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20일, 경기도 성남시 넥슨 1994홀에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강인(18, 발렌시아 CF)과 ‘피파 온라인 4’ 선수 모델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체결식을 통해 넥슨과 이강인은 2021년까지 2년간 전속 계약을 맺고 공식 홍보 모델로 광고를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넥슨 김용대 사업본부장은 “U-20 대표팀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이강인 선수와 ‘피파 온라인 4’가 함께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기량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강인 선수는 “박지성, 손흥민 두 분 훌륭한 선배에 이어 한국을 대표하는 온라인 축구게임 홍보 모델로 설 수 있게 돼 영광이다”며 “’피파 온라인 4’와 축구를 사랑하는 팬에게 더욱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강인은 체결식을 기념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후원금 1,000만 원을 공동 기부하기로 했다. 후원금은 ‘슛 포 러브’ 캠페인을 통해 협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플랫폼
- 온라인
- 장르
- 스포츠
- 제작사
- EA코리아 스튜디오
- 게임소개
- ‘피파 온라인 4’는 패키지 게임 ‘피파 18’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요소, ‘피파 17’의 게임 플레이 및 AI 엔진을 기반으로 PC 온라인 환경에 최적화했다. 여기에 선수 개인기, 세트피스, 볼 움직임, 향상된... 자세히
게임메카 취재팀 안민균 기자입니다. VR 및 하드웨어 관련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열린 자세로 소통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ahnmg@gamemeca.com
- 미호요, 언리얼 엔진 5 기반 사실적 MMO 신작 공개
- 미 특허청, 이미 승인된 포켓몬 특허 ‘재검토’ 착수
- [순정남] 올해 나온다더니 아직도 소식 없는 기대작 TOP 5
- 리니지라이크 아니라는 아이온2, 구체적 BM은?
- 히오스 대회와 함께, 블리즈컨 내년 9월 열린다
- [오늘의 스팀] FM 26, 정식 출시 전부터 혹평 대다수
- 코나미와 사이게임즈, 우마무스메 특허권 분쟁서 합의
- PvP 부담 더니 통했다, 아크 레이더스 250만 장 판매 추정
- 제작사 경영난, '가디스오더' 출시 한 달 만에 개발 종료
- 역수한, AI 기술로 강호에 생명 부여한 차세대 MMORPG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