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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지스타 2019 ‘지포스 게이밍 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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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가 '지포스 게이밍 존'을 운영한다 (사진제공: 엔비디아)

엔비디아가 ‘지스타 2019’를 맞아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에서 ‘RTX ON’을 테마로 ‘지포스 게이밍 존’을 운영한다.

이번 지포스 게이밍 존에서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마인크래프트’ 등 유명 게임이 전시되며, RTX 레이 트레이싱을 기반으로 조명과 그림자 정확도를 향상해 몰입감 높은 비주얼을 구현한 게임을 체험해볼 수 있다. 또 클라우드 스트리밍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지포스 나우’ 기술도 이날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포스 관련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된다. 우선 14일 오후 2시 30분 인기 하드웨어 콘텐츠 크리에이터 ‘아토’와 15일 오전 11시 인기게임 콘텐츠 크리에이터 ‘모모88’과 ‘루다’의 유튜브 및 트위치 라이브 스트리밍이 진행된다.

15일 오후 5시에는 200여 명의 엔비디아 팬과 함께하는 ‘지포스 게이머 나이트’가 열린다. 개그맨 김기열이 사회자로 참석하며, 지포스 RTX 시리즈 소개, 지포스 나우 시연, 러키 드로우 등 다양한 세션이 마련돼 있다.

지포스 게이밍 존은 11월 14일, 15일 양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엔비디아 지포스 RTX 그래픽 카드와 새로운 게임 성능을 체험하고 싶은 게이머는 누구나 방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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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균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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