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턴지, 지스타는 게임쇼임과 동시에 코스프레 잔치로도 거듭났습니다. 처음엔 부스 내에서 공식 모델을 섭외해 코스프레 행사를 진행하는 데 그쳤는데, 언젠가부터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모여드는 코스프레 행사로서 거듭났죠.
올해 지스타도 수능 한파가 몰려온 초겨울 날씨였지만, 코스플레이어들의 열정 덕에 따뜻하기까지 했습니다. 부스를 장식한 공식 모델들부터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코스프레 대회, 이와는 별개로 행사 자체를 즐기러 나온 코스플레이어들까지. 현장에서 인상 깊었던 코스프레를 2분 영상에 담았습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에서 영상 콘텐츠 제작을 맡고 있는 장예은 기자입니다ye920@gamemeca.com
- 엔씨소프트 신작 LLL, 정식 게임명 '신더시티' 확정
- PS6는 3배 빨라지고, 차세대 Xbox는 PC가 된다?
- 오공 다음은 종규, ‘검은 신화’ 시리즈 신작 공개
- [순정남] 딸 키우기의 세계로! '프메'류 기대작 TOP 5
- 히트작 가능성 충분한, BIC 2025 인디게임 12선
- [이구동성] 아이온 2, ‘맹독’ 과금 정말 없을까?
-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 모바일' 글로벌 출시 포기
- 몬헌 와일즈 "PC 최적화 해결할 패치, 올 겨울로 예정"
- 동물권단체 PETA, 마리오카트에 ‘소 코뚜레’ 제거 요청
- 커진 규모, 여전한 스릴 ‘스테퍼 레트로’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