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턴지, 지스타는 게임쇼임과 동시에 코스프레 잔치로도 거듭났습니다. 처음엔 부스 내에서 공식 모델을 섭외해 코스프레 행사를 진행하는 데 그쳤는데, 언젠가부터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모여드는 코스프레 행사로서 거듭났죠.
올해 지스타도 수능 한파가 몰려온 초겨울 날씨였지만, 코스플레이어들의 열정 덕에 따뜻하기까지 했습니다. 부스를 장식한 공식 모델들부터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코스프레 대회, 이와는 별개로 행사 자체를 즐기러 나온 코스플레이어들까지. 현장에서 인상 깊었던 코스프레를 2분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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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에서 영상 콘텐츠 제작을 맡고 있는 장예은 기자입니다ye9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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