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펄어비스는 자사의 배틀로얄 액션게임 섀도우 아레나 2차 테스트 참여자를 오는 12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섀도우 아레나는 지난 11월 지스타 2019에서 시연 버전을 처음 공개한 후 11월 21일 1차 테스트를 진행했다. 2차 테스트는 한국과 러시아에서 진행된다. 러시아는 섀도우 아레나의 전신인 검은사막 ‘그림자 전장’ 모드를 가장 활발히 즐겼던 국가 중 한 곳이다.
1차 테스트에서는 이용자간 대전과 전투에 집중했다면, 2차 테스트에서는 이용자 의견을 수렴해 대전의 완성도를 끌어올리고 전략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신규 캐릭터와 랭킹 시스템을 추가하고, 연습 모드와 캐릭터 숙련도, 봉인된 상자 등을 선보인다. 이에 따라 기존 6종 캐릭터에 전사 ‘고옌’과 궁수 ‘오로엔’ 2종을 추가로 즐길 수 있다.
섀도우 아레나 2차 테스트는 1월 2일부터 1월 5일까지 4일 간 진행된다. 섀도우 아레나 공식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 명단은 12월 30일에 발표된다.
섀도우 아레나 김광삼 총괄 PD는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여 더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 2차 테스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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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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