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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노트북은 인텔 10세대로 세대 교체 '다나와 1월 표준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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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새해가 열리면서 노트북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 노트북 업계는 일제히 인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장착된 노트북을 내놓고 공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하고 있다. 특히 1월은 1년중 노트북 매출이 가장 높은 아카데미 시즌으로, 할인이나 사은품 증정과 같은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노트북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놓치지 말아야 할 시기이다. 


따라서 2020년을 시작하는 1월 다나와 표준 노트북은 인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장착된 신제품 위주로 골라봤다. 보급형 노트북 시장에서 AMD 프로세서가 탑재된 제품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어 2세대 라이젠 R5 3500U가 장착된 제품도 선정했다.



스타일과 성능을 모두 챙긴 비즈니스 노트북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S540-15IML Major I7 WIN10 (SSD 256GB)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휴대성, 그리고 성능까지 만족스러운 노트북이다. 바깥 활동이 많은 비즈니스 환경 혹은 대학생에게 적합하다. 16.9mm에 불과한 얇은 두께와 약 1.8kg의 가벼운 무게로 부담없이 들고 다닐 수 있으며, 아노다이징 처리된 다이아몬드 컷 알루미늄 바디가 매력적인 자태를 뽐낸다.




기존 제품보다 약 25% 이상 줄어든 5mm 이하의 울트라 슬림 베젤을 사용해 동일한 화면 크기라도 노트북은 더 작다. 그만큼 몰입감이 향상되고, 더욱 시원한 시청 환경을 만들어 준다. 72%에 이르는 NTSC 색재현율을 보여주며, 300nit 수준의 밝기를 가지고 있어 생생한 화질로 사실감을 더한다. 광시야각이 뛰어난 IPS 패널을 사용했으며, 디스플레이는 180도 펼침이 가능해 상대방과 함께 화면을 볼 필요가 있는 컨설팅 업무에 유용하다. DOLBY Audio 기술 기반의 사운드로 소리에 대한 몰입감도 높다.


최대 12시간까지 구동되는 넉넉한 배터리를 탑재해 아침부터 저녁까지 부담없이 쓸 수 있다. 해외 출장 시 기내에서도 외부 전원없이 작업이 가능하다. 15분 충전으로 2시간을 쓸 수 있고, 1시간 만에 80%까지 충전되는 ‘RapidCharge’ 기술도 넣었다.


이전 세대보다 성능과 전력 효율이 향상된 인텔 10세대 코멧레이트 기반의 코어 i7 프로세서를 썼다. 4코어/8스레드를 지원하며, 최대 4.9GHz까지 클럭이 올라가 어떤 작업에서도 쾌적함을 유지한다. 


내장 그래픽보다 2.6배 성능이 올라간 엔비디아 지포스 MX250 GPU를 넣어 그래픽 처리 속도가 빠르고, 게임도 즐길 수 있다. M.2 기반의 256GB SSD가 기본 장착되어 있으며, SATA 슬롯을 통해 대용량 HDD 또는 SSD를 추가로 장착할 수 있다.


저소음 듀얼 액션 냉각팬을 사용해 과열로부터 시스템을 보호하고, 정숙함을 유지한다. 지문인식 센서가 있어 안전하고 빠르게 윈도우 로그인이 가능하다. 화이트 백라이트를 품은 풀사이즈 키보드는 어두운 환경에서도 정확한 키 입력을 돕는다. 상단 웹카메라에는 프라이버시를 위한 커버를 적용해 안심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105만 원대.



S펜을 삼킨 세계 최초 QLED 노트북

삼성전자 갤럭시북 플렉스 NT950QCT-A58A


‘갤럭시 노트’ 스마트폰의 핵심 기능인 S펜이 탑재되어 사용성이 강화되고 창의적 작업이 가능한 노트북이다. S펜을 이용, 디스플레이 위에 직접 필기를 하거나 문서 내 중요한 부분을 강조하고, 그림을 그리는 것은 기본, 다양한 제스처 인식으로 노트북을 원격 제어할 수 있다. 


S펜을 위한 전용 앱이 함께 제공되어 500여 개의 다양한 컬러링 도면에 자유롭게 색칠하고, 손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릴 수 있으며, 음성 녹음 및 실시간 필기도 할 수 있다. S펜은 노트북 우측에 수납이 가능하며, 12분 충전으로 최대 10시간까지 쓸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360 회전이 되므로, 디스플레이를 뒤로 완전히 젖히면 마치 태블릿처럼 활용할 수 있다.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인 QLED 디스플레이를 세계 최초로 담았다. 기존 LCD의 컬러 볼륨이 70%라면 QLED는 100% 컬러 볼륨을 구현해 일반 노트북으로 볼 수 없었던 어두운 곳부터 밝은 곳까지 자연의 색 그대로 표현할 수 있다. 600nit로 밝기도 뛰어나다. 밝은 실내 또는 햇볕이 강한 야외에서도 매우 선명하고 또렷한 화면을 보여준다. HDR 기술을 사용해 보다 현실적인 화질을 만들어낸다.


터치패드에는 WPC Qi 호환 무선충전 기능을 넣어 스마트폰을 터치패드 위에 올려 놓기만 하면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갤럭시 스마트폰을 비롯해 Qi 호환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스마트 기기 충전이 가능하며, 갤럭시 워치와 액티브 시리즈, 버즈와 같은 웨어러블 디바이스도 충전할 수 있다.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인 10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썼다. 데스크탑PC에 버금가는 성능을 내 어디서든 빠르게 작업을 마칠 수 있다. 256GB에 이르는 NVMe 기반 SSD를 넣었으며, 8GB 메모리를 탑재해 멀티태스킹, 부팅, 앱 로딩 등 체감 속도를 끌어올렸다. 


2개의 썬더볼트3 및 1개의 USB타입C 포트를 넣어 외부와 데이터를 빠르게 주고받을 수 있으며 USB타입C로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또한 Wi-Fi 6 기반의 무선랜을 지원해 최대 연결 속도가 2.4Gbps에 이른다. 


삼성 DeX 모드 연결을 지원해 스마트폰에서 하던 문서 작성, 게임 플레이, 동영상 시청 등을 노트북의 키보드와 터치패드로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174만 원대.



인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더 강력해진

LG전자 2020 그램15 15ZD90N-HX56K


초경량 노트북의 대명사 ‘LG전자 그램’이 한층 더 진화했다. 10nm 공정 기반의 10세대 아이스레이크 프로세서를 장착해 강력한 성능을 체감할 수 있다. 차세대 내장 그래픽 코어라 할 수 있는 인텔 Iris Plus를 통해 그래픽 처리 속도가 약 2배 빨라졌다. 풍부하고 선명한 비디오 스트리밍과 콘텐츠 제작에 최적화된 그래픽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전보다 향상된 화질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기존 DDR4 2400MHz보다 더 빠른 DDR4 3200MHz를 지원한다. 대역폭이 확대된 만큼 향상된 동작 속도로 고사양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SATA3 방식보다 최대 5.3배 빠른 NVMe 타입 SSD를 장착했다. 부팅이나 앱 실행 속도 등 체감속도를 더욱 높여준다. 메모리와 SSD는 듀얼 업그레이드 구조를 채택해 필요 시 쉽고 빠르게 확장할 수 있다.




최대 40Gbps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썬더볼트3도 적용되었다. USB3.0보다 약 8배 빠르며, 하나의 포트로 데이터 전송, 동영상 출력, 연결된 디바이스에 대한 전원 공급까지 해결할 수 있다. 


무선 인터넷 기능도 개선되었다. 최대 2.4Gbps 연결 속도를 지원하는 Wi-Fi 6 기술을 사용해 끊김 없는 최적의 무선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한다. 초고속 차세대 저장장치인 UFS카드 슬롯도 지원한다. 지문인식 센서가 포함된 전원버튼을 누르면 부팅과 로그인이 한번에 해결된다.


기존 그램과 마찬가지로 한손으로 가볍게 들 수 있는 초경량을 자랑한다. 15.6인치로 작지 않은 노트북이지만 무게는 1132g에 불과하다. 히든힌지를 적용해 바디는 이전보다 더 작아졌다. 미 국방성 밀리터리 스탠다드 테스트를 통과해 충격이나 저압, 진동, 염무, 먼지, 고온, 저온 등으로부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더 커진 80Wh 대용량 배터리를 채택해 전원 걱정 없이 오랜 시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USB 타입C(USB-PD)를 통한 양방향 충전을 지원하므로 노트북 충전 외에 스마트폰 같은 외부 기기를 충전하기 위한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했으며, 터치 패널을 적용해 손가락 끝으로 화면 위에서 보다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164만 원대.



미래에서 온 노트북

ASUS 젠북 프로 Duo UX481FL-BM063T (SSD 1TB)


듀얼 스크린을 적용해 노트북의 생산성을 혁신적으로 향상시킨 제품이다. FHD 해상도를 품은 14인치 디스플레이 외에 하단에는 ScreenPad Plus라 부르는 보조 터치스크린을 둬 완벽한 듀얼 디스플레이로 생산성을 극대화한다. ScreenPad Plus는 메인 디스플레이와 부드럽게 상호작용하며, 퀵 컨트롤로 UI를 대폭 개선함으로써 직관적 제어가 가능하다. 


응용프로그램 및 인앱 툴바를 ScreenPad Plus 내에서 사용하면 메인 디스플레이의 작업 공간을 더 넓게 확보할 수 있다. 스타일러스펜을 이용해 자유롭게 드로잉 작업이 가능하므로 아이디어를 스케치하거나 메모를 작성할 수 있다. 정밀한 그래픽 작업으로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이끌어낼 수 있다.




최상의 성능을 구현하기 위해 인텔 최신 프로세서인 10세대 코어 i7을 사용했다. 저전력이지만 4코어/8스레드로 동작하며, 터보부스트에서는 클럭이 4.9GHz까지 올라가므로 어떤 작업도 매끄럽게 처리한다. 


엔비디아 지포스 MX250 외장 GPU를 달아 사진이나 영상 편집에서 빠른 속도를 기대할 수 있으며, 더 나은 그래픽 품질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기존 내장 GPU보다 3.5배 정도 더 빠른 성능을 제공한다.


스크린 대 바디 비율이 90%에 이른다. 거슬림 없는 탁 트인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전문가 수준의 색상 정확도를 위한 PANTONE 인증을 획득했다. 


Wi-Fi 6(802.11ax) 기반의 무선랜을 갖췄다. 덕분에 반응형 온라인 게임과 비디오 채팅 등 어디서든 빠르고 안정적인 연결을 제공한다.


마치 미래에서 온 노트북처럼 디자인에도 특별한 가치를 부여했다. 신비로운 분위기의 셀레스티얼 블루 컬러로 혁신적 컨셉을 돋보이게 하며, Zen에서 영향을 받은 고유한 비대칭 스펀 메탈 마감으로 디자인되어 젠북 프로 듀오만의 완전한 정체성을 느끼게 한다. 


IR 카메라가 있어 어둠 속에서도 빠르고 안전하게 로그인할 수 있다. 음성인식 기술인 알렉사를 위한 전용 라이트 바가 제공된다. 다나와 최저가 169만 원대



고성능 CPU와 GPU를 품은 크리에이티브 노트북

MSI 프레스티지 14 A10SC 화이트 에디션 (SSD 512GB)


성능이 뛰어난 CPU와 GPU에 긴 배터리 사용시간, 그리고 뛰어난 휴대성까지 갖춰 어디서든 원하는 작업이 가능한 크리에이티브 노트북이다.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인 10세대 코멧레이크 코어 i7-10710U를 사용했다. 


8세대와 비교해 TDP는 그대로이지만 캐시메모리와 코어 및 스레드는 모두 늘어났다. 약 50% 향상된 성능을 기대할 수 있으며, 어도비 프로그램과 같은 크리에이티브 툴도 15% 향상된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여기에 지포스 GTX 1650 GPU를 넣어 게임은 물론이고, 이미지나 영상 편집 소프트웨어에서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IPS 패널을 사용했으며, 4.7mm에 불과한 울트라씬 베젤을 적용했다. 본체 대비 화면 비율이 약 90%로 높아 탁 트인 개방감과 깊은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180도 펼칠 수 있어 상대방과 함께 화면을 공유할 필요가 있는 컨설팅 업무에 효과적이다. 


40Gbps 속도를 내는 썬더볼트3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영상출력 단자를 통해 최대 2대의 외부 모니터 연결이 가능하다. 주가 분석 등 여러 대의 디스플레이로 실시간 모니터링이 필요한 환경에 유용하다. 또한 최대 18W USB-PD 충전이 가능한 USB 타입C 포트를 갖췄다.


디스플레이를 연결하는 힌지는 펼쳤을 경우 뒷부분을 5도 정도 세워주므로 향상된 타이핑 각도를 제공하며, 바닥 부분의 공기 순환 및 냉각 효율을 높여준다. 키보드는 LED 백라이트가 적용되어 어두운 곳에서도 정확하게 타이핑을 할 수 있다. 더 빨라진 응답성과 더 넓어진 멀티 터치패드는 마우스가 없어도 향상된 조작성을 기대할 수 있다. IR 타입의 웹캠과 지문인식 센서가 있어 빠르고 안전하게 윈도우에 로그인할 수 있다.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했다. 완충 시 최대 1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15분 충전 시 최대 1.5시간까지 구동이 가능하다. 이동이 잦은 환경에 매우 유용하다. 


가볍고 견고한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했다. 최상의 내구성을 입증하는 MIL-STD 810G 밀리터리 테스트를 통과했다. 15.9mm로 얇고, 무게는 1.29kg으로 매우 가벼워 뛰어난 휴대성을 보장한다. 다나와 최저가 159만 원대.



아침부터 밤까지 거뜬한 대용량 배터리

한성컴퓨터 올데이롱 TFX255S (SSD 500GB)


91Wh에 이르는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콘센트 연결 없이도 아침부터 밤까지 연속 사용이 가능한 노트북이다. 알루미늄 합금 재질로 바디를 제작해 메탈 특유의 감각적인 느낌은 물론이고, 견고함으로 내구성까지 갖췄다. 무게는 1.4kg으로 가볍고 두께도 16.8mm에 불과해 어디서든 편리하게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인텔 최신 프로세서인 10세대 코어 i5-10210U를 장착했다. 쿼드코어로 동작하며 8개의 스레드를 지원하므로 멀티태스킹 환경에 강하다. 1.6GHz로 동작하며, 최대 4.2GHz까지 클럭이 올라가므로 어떤 작업도 매끄럽게 처리한다. 8GB 용량의 DDR4 메모리를 사용했으며, 최대 16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NVMe 타입의 500GB SSD를 넣었다. 기존 SATA3 대비 빠르며, 넉넉한 용량까지 갖추고 있어 대용량 멀티미디어 파일을 보관하거나 영상 편집에 유용하다. SSD를 추가로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된다. 강력한 성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냉각팬과 2개의 히트파이프로 구성된 고효율 냉각 시스템을 적용했다.


15.6인치 디스플레이는 FHD 해상도를 품고 있으며, IPS 패널을 써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하다. 어느 각도에서도 왜곡 없는 생생하고 선명한 화질을 보여준다. 또한 가장 많이 사용되는 sRGB 색역에 대해 100%를 지원한다. 광대역 디스플레이를 탑재함으로써 왜곡 없는 정확한 컬러로 이미지 및 영상을 보거나 그래픽 작업을 할 수 있다. 


HDMI 포트가 있어 외부 디스플레이를 추가로 연결할 수 있다. 사운드블래스터 시네마 5 기반의 오디오 시스템을 적용해 소리에 대한 몰입감도 높였다.


USB 타입C(USB-PD) 충전을 지원한다. 따라서 전용 충전기가 아닌 USB-PD 규격을 지원하는 타 충전기나 보조배터리로도 노트북을 충전할 수 있다. 또한 키보드에 화이트 LED 백라이트를 넣어 어두운 공간에서도 정확한 입력이 가능하다. 


노트북의 시스템 설정을 돕는 전용 앱인 ‘Control Center’가 제공된다. 클릭 한번으로 빠르게 냉각팬 속도를 조절하고, 노트북 디스플레이 모드 변경이 가능하다. Wi-Fi 6 기반의 무선랜과 블루투스 v5.0 모듈을 내장해 쾌적한 무선 환경을 구현한다. 다나와 최저가 89만 원대.



인텔 10세대 프로세서로 더 강력한 17인치 그램 노트북

LG전자 2020 그램17 17ZD90N-VX50K


17인치 대형 화면에도 불구하고 초경량을 구현한 그램17이 인텔 10세대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더 강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10nm 공정 기반의 아이스레이크(코드명) 프로세서인 코어 i5-1035G7을 사용함으로써 이전 제품보다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4코어/8스레드를 지원해 멀티태스킹 환경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기존보다 2배 성능이 향상된 내장 GPU, 인텔 Iris Plus는 빠르고 실감나는 게임 환경을 지원한다. 풍부하고 선명한 비디오 스트리밍과 콘텐츠 제작에 최적화된 그래픽을 경험할 수 있다. 8GB 용량의 DDR4 메모리가 장착되며, 여분의 슬롯을 통해 확장할 수 있다. 256GB 용량의 NVMe 타입 SSD가 있으며, 이 또한 확장슬롯을 이용해 용량을 늘릴 수 있다.




15.6인치보다 더 커진 17인치(43.1cm) 대화면을 지닌 노트북이다. 어느 각도에서 화면을 보아도 색상 왜곡이 적어 생생한 컬러감을 느낄 수 있는 IPS 패널을 썼다. 테두리가 얇은 초슬림 베젤로 디자인해 화면 집중 효과가 뛰어나며, 생생한 몰입감을 안겨준다. 또한 노트북 전체 크기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어 노트북을 닫으면 15.6인치 노트북과 크기 차이가 거의 나지 않는다. 


대화면에 걸맞게 FHD보다 2배 더 넓은 WQXGA(2560*1600) 해상도를 담았다. 같은 이미지도 FHD보다 훨씬 조밀하게 볼 수 있으며, 엑셀과 같은 스프레드시트에서는 더 많은 정보를 보여주므로 작업 효율이 개선된다. 일반 QHD보다 세로가 더 긴 16:10 화면 비율을 가지고 있어 문서작업이나 인터넷 서핑은 물론이고, 이미지 및 영상 편집 시 유용하다.


기존 그램 시리즈처럼 휴대성도 뛰어나다. 무게는 1350g에 불과해 어디든 부담없이 들고 다닐 수 있다. 80Wh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해 배터리 걱정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미 국방성 밀리터리 스탠다드 테스트를 통과해 뛰어난 내구성도 확보했다. 


하나의 포트로 데이터 전송과 동영상 출력, 연결된 디바이스에 대한 전원공급까지 해결할 수 있는 썬더볼트3 기술을 사용했다. USB3.0보다 약 8배 빠른 40Gbps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최대 2.4GHz 연결 속도로 안정적인 무선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Wi-Fi 6 기술도 추가했다. 꽉 채운 4열 숫자키보드를 써 외부 키보드 없이 익숙하고 편리하게 키 입력이 가능하다. 다나와 최저가 174만 원대.



슬림형 노트북의 한계를 뛰어넘다

삼성전자 갤럭시북 이온 NT950XCJ-X716A


기존 노트북의 한계를 뛰어 넘는 두께와 무게로 극강의 휴대성을 자랑하는 QLED 디스플레이 노트북이다. 15.6인치 큰 화면을 갖고 있지만 무게는 1.26kg에 불과하다. 두께도 14.9mm로 매우 얇아 어디든 부담 없이 들고 다닐 수 있다. 대학생의 경우 전공서적과 함께 백팩에 넣어 다녀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다.




세계 최초 QLED 디스플레이를 쓴 노트북이다. 컬러 볼륨 100% 인증을 받아 어두운 부분부터 밝은 부분까지 자연색 그대로 표현이 가능하다. 영화나 사진을 볼 때 생동감이 살아나며, 마치 실사를 보는 것 같은 현실감을 안겨준다. 최대 600nit 밝기를 구현했다. 밝은 실내는 물론이고, 강한 햇빛 아래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포인팅 이동에 사용되는 터치패드에는 Qi 방식의 무선충전 기능을 넣었다. 따라서 터치패드 위에 스마트폰을 올려 놓는 것만으로도 쉽고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갤럭시 시리즈 외에 Qi 방식의 무선 충전을 사용하는 타사 스마트폰도 충전할 수 있으며, 갤럭시 워치나 갤럭시 액티브, 버즈와 같은 웨어러블 기기도 충전이 가능하다.


노트북의 평균 교체 주기는 5년이다. 따라서 최신 프로세서가 탑재된 노트북을 고르면 그만큼 더 오랜 시간 쌩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 북 이온’은 인텔이 최근에 발표한 10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작업을 빠르게 마칠 수 있다. 엔비디아 MX250 외장 GPU를 추가함으로써 일부 3D 게임도 노트북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Wi-Fi 6(Gig+) 기술 기반의 무선랜을 탑재해 빠르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얇고 가벼운 노트북이지만 내부에는 확장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오랜 기간 만족스럽게 활용할 수 있다. 여분의 NVMe PCIe 기반 SSD 슬롯이 있으므로 부족한 저장 공간을 확장할 수 있으며, 메모리를 추가로 꽂을 수 있는 확장 슬롯도 갖춰 메모리 확장에 따른 쾌적한 환경 구축이 가능하다. 또한 UFS 카드 슬롯이 있어 노트북을 분해하지 않고 메모리카드를 삽입하는 것만으로 저장공간을 확장할 수 있다. UFS슬롯은 SATA3 수준의 빠른 속도를 제공하므로 성능 저하 없이 빠른 데이터 입출력으로 작업을 이어갈 수 있다.


심플하면서도 콤팩트한 고급스러운 디자인도 인상 깊다. 빛을 받는 방향에 따라 전후면 아우라 컬러가 다채롭게 반사되어 기존 노트북에서 느낄 수 없었던 차원이 다른 느낌의 컬러를 만끽할 수 있다. 아우라 컬러는 힌지 부분에도 적용되어 측면에서 바라볼 때에도 컬러 포인트로 시선을 끌어 모은다. 


이 밖에 지문인식 기능으로 빠르고 안전하게 윈도우 로그인이 가능하며, 노트북 화면을 켜는 순간 매일매일 나의 기분과 날씨, 장소 등을 파악하여 감성 메시지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라이브 웰페이퍼’ 기능을 갖고 있다. 다나와 최저가 211만 원대.



가성비 뛰어난 AMD 라이젠 5 탑재

ACER 아스파이어5 A515-43 체인져 MAX (SSD 256GB)


가성비가 매우 뛰어나 보급형 노트북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노트북이다. 인텔이 아닌 AMD의 2세대 라이젠 R5 3500U를 장착했다. 인텔의 코어 i5-8250U와 성능이 비슷하거나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메인 노트북으로 쓰기에 충분하다. 또한 인텔 내장 그래픽보다 탁월한 성능을 보여주는 라데온 베가 8 GPU를 품고 있어 오버워치나 리그 오브 레전드와 같은 게임을 원활하게 즐길 수 있다. 


24프레임 또는 30프레임을 60프레임으로 늘려주는 AMD 모션 기능도 지원해 영화나 애니메이션 감상 시 보다 부드러운 영상을 만끽할 수 있다. DDR4 8GB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NVMe M.2 기반의 256GB SSD를 사용해 빠른 부팅과 앱 로딩, 반응 속도로 답답함이 없다. 2.5인치 베이가 있어 추가로 HDD/SSD 확장이 가능하며, 메모리 또한 최대 32GB까지 늘릴 수 있다.




보급형임에도 FHD 해상도를 품은 15.6인치 디스플레이는 고품질 IPS 패널을 썼다. 슬림 베젤을 구현해 화면 몰입감을 높였다. 무게는 1.7kg으로 가볍고, 두께도 17.95mm에 불과하다.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들고 다니며 원하는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3개의 USB포트가 있으며, HDMI포트도 있어 외부 모니터와 쉽게 연결할 수 있다. 


최대 8시간 쓸 수 있는 3셀 구조의 리튬이온 배터리(4200mAh)가 내장되어 있으며, 802.11ac 기반의 무선랜을 넣어 쾌적하게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시크한 느낌의 블랙 외에 고급스러운 실버 등 두 가지 컬러가 있어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견고하고 세련된 메탈 커버를 사용했다.


키보드에는 백라이트를 넣어 어두운 공간에서도 정확하게 타이핑을 할 수 있다. 손 끝으로 화면 전체를 컨트롤 할 수 있는 멀티제스처 터치패드를 적용해 조작이 자유롭다. 다나와 최저가 49만 원대.



스타일리시 슬림형 비즈니스 노트북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S340-14IIL i5 Ten SLIM (SSD 128GB)


심플하고 모던한 외형에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비즈니스 노트북이다. 블랙, 블루, 그레이, 핑크 등 네 가지 매력적인 컬러 중에서 고를 수 있다. 특히 세련된 컬러 팔레트와 메탈 텍스처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얻은 부드러움과 메탈 특유의 엣지를 더해 디자인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조립식이 아닌 일체형 케이스인 유니바디로 디자인해 이전 제품보다 얇고 가볍다. 두께는 17.9mm이며, 무게는 1.4kg에 불과하다.




양 옆 디스플레이 베젤이 4.7mm에 불과한 초슬림 베젤을 적용했다. 시원스러운 개방감과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그만큼 노트북 크기가 줄어들어 14인치 화면임에도 13.3인치 노트북 크기를 실현했다. 디스플레이는 IPS 패널을 사용해 광시야각 특성이 뛰어나다. 텍스트의 가독성이 높고, 이미지를 보다 생동감 있게 표현한다. 뿐만 아니라 안티글레어로 처리되어 눈부심이 적다.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인 10세대 코어 i5-1035G4를 장착했다. 1.1GHz 클럭을 갖고 있으며, 최대 3.7GHz까지 올라간다. 4개의 코어와 8개의 스레드를 지원해 멀티태스킹 작업에서 더욱 향상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더욱 강력한 성능을 위해 듀얼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NVMe 방식의 128GB SSD를 장착했으며, 향후 추가로 스토리지 확장이 가능해 입출력 속도가 빠른 SSD 또는 용량이 뛰어난 HDD를 선택할 수 있다. 4GB DDR4 메모리가 장착되어 있으며 추가 슬롯을 통해 최대 20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화상회의 때 이용하는 웹캠은 평상 시 사생활 보호를 위해 ‘프라이버시 셔터’를 적용했다. 사용할 때만 셔터를 열어둠으로써 해킹 등의 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 최대 12시간 지속되는 강력한 배터리를 탑재했다. 새벽에 집에서 나와 저녁까지 종일 밖에서 쓸 수 있는 넉넉한 용량이다. 다나와 최저가 64만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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