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오픈월드 MMORPG 검은사막에 신규 지역 오딜리타가 추가됐다.
오딜리타는 카마실비아에서 쫓겨난 아히브들의 정착지로, 불사의 연금술사 카프라스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곳이다. 플레이어는 새로운 모험과 의뢰를 통해 오딜리타의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오딜리타 지역 메인 의뢰를 4월 8일까지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순수한 마력 덩어리' 5개, '발크스의 조언', '강화 지원 상자'를 지급한다. 또한 3월 11일까지 '칼페온, 발렌시아, 오딜리타 황실 무역 삼파전!'에 참여해 무역 납품 의뢰를 진행하면 금괴를 획득할 수 있다.
시즌 서버인 '흑정령 서버'는 3월 18일 열린다. 캐릭터 성장에 특화된 '흑정령 서버'는 기존 서버와는 별개로 시즌제로 운영된다. 캐릭터 사전 신청 및 생성을 완료한 이용자는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 이용자들은 별도 공지 전까지 집에서도 PC방 접속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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