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펄어비스는 지난 5월 30일 열린 검은사막 글로벌 이용자 온라인 간담회 '하이델 연회 AT HOME’에서 신규 클래스 ‘하사신’과 하반기 로드맵을 공개했다.
7월 중 업데이트 예정인 하사신은 발렌시아 토착신의 권능을 위임받아 모래폭풍을 다루는 암살자 클래스다. 사곡도를 주무기로 근접전을 펼치거나, 사도강림과 같은 모래폭풍을 이용한 기술을 사용한다. 특정 위치를 기억했다가 근거리에서 순간이동을 하고, 모래폭풍을 타고 낙하하여 급습하는 등의 플레이가 가능하며, 사막에서 빠르게 이동하거나 사막 질병에 저항력이 높은 특징을 지니고 있다.
신규 클래스와 함께 설산 형태의 신규 지역(지역명 미정), PvP와 PvE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새로운 전장 ‘가시나무 요새’, 하둠의 힘이 강화되어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하는 특화 서버 등도 공개됐다. 여기에 글로벌 이용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르샤의 창’과 말 경주 시스템 리뉴얼, 거점전 리뉴얼, 해적&현상 수배, 별자리 등 신규 콘텐츠도 발표됐다.
검은사막 하반기 로드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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