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샌즈! 일본 팬게이머에서 언더테일 부채 배포한다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2020.08.04 09:42

팬게이머 재팬에서 자사 제품 구입 고객에게 언더테일 캐릭터인 샌즈 부채 1,400개를 증정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팬게이머 재팬은 티셔츠, 음반, 액세서리 등 다양한 게임 관련 물품을 제작·판매하는 북미 쇼핑몰 팬게이머의 일본 지사다. 팬게이머 본사는 최근 스타듀 밸리 실물 패키지 제작을 발표하고 예약 주문을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에 배포되는 샌즈 부채는 언더테일 캐릭터인 샌즈의 얼굴을 본따 만든 제품이다. 지난해 도쿄게임쇼 2019 회장에서 관람객에게 배포된 바 있는 제품으로, 8월 3일부터 팬게이머 재팬에서 어떤 상품이라도 주문하면 해당 부채를 제공한다. 수량은 1,400개 한정으로, 재고가 소진되는 대로 행사가 마감된다.

팬게이머 재팬은 북미 본사에서 판매하는 제품 외에도 자체적인 상품을 제작·판매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SNK와 협업해 만든 테리 보가드 모자, 사무라이 스피리츠 티셔츠 등이 오리지널 상품이다. 다만 제품 발송은 일본 국내에 한정되며, 해외 배송은 취급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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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테일 2015. 09. 15

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제작사: 토비 폭스

게임소개: ‘언더테일’은 인디 개발자 토비 폭스가 제작한 RPG로, 우연히 지하 세계로 떨어진 아이의 모험을 그린다. 게임은 닌텐도의 ‘마더’를 연상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되지만, 게임이 진행됨에 따라 슈팅, 퍼즐과 같은 요소...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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