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엇게임즈가 개인방송이나 영상 제작에 무료로 쓸 수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음원 280여 종을 공개했다. 음원은 사운드클라우드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8월 8일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사가 제공하는 음원 사용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영상 제작에 활용할 수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음악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채널도 공개했다. 음원은 사운드클라우드 공식 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받을 수 있고, 별도 비용 지급 없이 영상에 쓸 수 있다.
음원을 사용할 수 있는 분야는 리그 오브 레전드 소재 게임 영상이나 개인방송이다. 스포티파이, 사운드클라우드에 있는 ‘무료 제공 음원’ 목록을 확인하고, 이 중 영상에 맞는다고 생각한 것을 사용하면 된다. 다만 영상에는 ‘라이엇게임즈 제공’이라는 출처와 함께 곡 이름, 아티스트를 표시해야 한다.
단, 무료로 받은 음원을 유료로 팔거나, 그 자체를 다시 배포하는 것, 상품이나 서비스를 광고하는 것만을 목적으로 한 콘텐츠에서는 이용할 수 없다. 음원 재배포의 경우 리믹스나 커버곡처럼 창의성을 더한 콘텐츠는 허용되지만, 아무런 가공 없이 음원을 자사 채널이 아닌 곳에서 배포하는 것은 허용하지 않는다.
아울러 이번에 제공하는 무료 음원에는 K/DA나 트루 데미지 음악처럼 타 아티스트와 작업한 음원은 없다. 라이엇게임즈, 음원에 참여한 외부 아티스트, 소속사 등 여러 주체가 저작권을 가지고 있어서 명확하게 정리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라이엇게임즈는 이러한 음악을 영상에 사용하고 싶다면 원칙적으로 자사를 포함한 모든 저작권자에게 라이선스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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