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에 처음 세상에 등장한 심즈 시리즈는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의 대표작으로 입지를 굳혔습니다. 4-5년을 주기로 출시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았죠. 그러나 6년째 서비스 중인 최근작 ‘심즈 4’는 전작에 비해 퇴보되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으며, 신작 출시 주기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DLC만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작년 7월, 심즈와 같은 장르의 게임 ‘파라라이브’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 게임은 감성적인 그래픽과 오픈월드로 구현된 마을, 자유도 높은 커스터마이징이 특징입니다. 파라라이브는 심즈 유저들의 관심을 서서히 끌기 시작했습니다. 심즈 4와 대조되는 특징들이 눈길을 끌긴 하지만, 유저 상당수는 ‘심즈’의 경쟁작이 나온다는 점에서 반가움을 나타냈습니다. 심즈 유저들이 파라라이브를 기대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영상으로 정리해봤습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에서 영상 콘텐츠 제작을 맡고 있는 장예은 기자입니다ye920@gamemeca.com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앞서 해보기였던 팰월드,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 주요 게임사 출전 줄고 규모 감소, 지스타 흥행 '적신호'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