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도새는 현재는 멸종한 ‘날지 못하는 새’로 유명하지만,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는 ‘도도항공’이라는 항공사로 남아 있다. 이를 기반으로 디자인된 항공 재킷이 출시됐다.
지난 24일 최초 공개된 도도항공 재킷은 닌텐도 공식 굿즈다. 뉴욕에 위치한 닌텐도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현재 닌텐도 아메리카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가격은 79.99달러(한화 약 8만 7,000원)다.

도도항공 재킷 디자인을 살펴보면 왼쪽 가슴 부분에는 도도항공(DoDo Airlines)의 약자인 ‘DAL’이 오른쪽 가슴 부분에는 도도새 마크가 새겨져 있다. 오른팔에는 마름모꼴 항공기 마크가 박혀 있으며, 등에는 하단에 커다란 날개와 함께 도도항공 마크가 큼지막하게 붙어 있다.
도도항공은 무인도가 무대인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 처음 등장한 항공사다. 직원으로는 행정업무를 맡은 모리와 기장인 로드리가 있다. 플레이어는 다른 유저 섬이나 마일 섬으로 여행을 하거나 편지를 부칠 때 도도항공을 거치게 되며, 이용 횟수에 따라 소정의 선물을 받게 된다.
도도항공 재킷 외에도 도도항공 모자, 도도항공 티셔츠 등도 판매 중이다. 도도항공 모자는 29.99달러(한화 약 3만 2,700원), 도도항공 티셔츠는 24.99달러(한화 약 2만 7,000원)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모여봐요 동물의 숲
2020년 3월 20일
- 플랫폼
- 비디오
- 장르
- 경영시뮬
- 제작사
- 닌텐도
- 게임소개
- ‘동물의 숲’은 여러 동물 주민들이 사는 마을에서 낚시, 곤충 채집 등을 즐기고 집과 마을을 꾸며 다른 플레이어를 초대하는 등 평화롭게 즐기는 ‘치유 게임’이다. 물고기와 곤충, 화석 등 다양한 수집 요소가 존재... 자세히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 단간론파 느낌,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제작진 신작 공개
- 프로그래밍 언어 입력해 조작, 스크립스: 아레나 출시
- 채널당 수용 인원 1,000명으로, 메이플랜드 2.0 만든다
- 연말연시 목표, 테라리아에 공식 한국어 자막이 추가된다
- 닌텐도 게임 불법 복제해 미리 방송한 스트리머, 배상 판결
- 함장 중심으로 전개, 카제나 메인 스토리 전면 개편한다
- 미 특허청, 이미 승인된 포켓몬 특허 ‘재검토’ 착수
- [롤짤] 2022 '중꺾마' 재현? 젠지 잡은 비디디의 소년만화
- [매장탐방] 포켓몬 레전드 Z-A 열풍, 스위치1에 더 몰렸다
- 호텔 경영에 젤다 컬래버, 모동숲 ‘고봉밥’ 업데이트 예고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