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펄어비스는 자사 게임인 검은사막 콘솔 버전이 미국 경제매체 포브스 선정 ‘올해 즐겨야 할 PS5와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용 MMORPG TOP 1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검은사막 콘솔 버전 선정 이유로는 "콘솔로 출시된 모든 MMORPG 중 최고의 전투를 구현했다”며 ”모든 캐릭터가 신나는 경험을 제공하고, 상당한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고 언급됐다.
검은사막 콘솔은 4K(UHD) 화질, 콘솔 최적화 유저 인터페이스(UI), 논타겟팅 전투 등이 특징인 MMORPG로, PS5와 Xbox 시리즈 X에서는 검은사막의 장점으로 꼽히는 전투 액션을 최대 120FPS로 구현하고 있다. 또한 플랫폼 간 경계를 허문 크로스 플레이를 선보였으며, 게임 내 영어와 독일어, 일본어, 중국어 등 9개 언어를 지원한다.
펄어비스는 자사 차기작인 붉은사막 역시 콘솔과 PC 플랫폼에서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앞서 해보기였던 팰월드,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보더랜드 4, 이제 스토리 안심하셔도 됩니다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