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내가 꾸민 '모여봐요 동물의 숲' 속 섬을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관광명소처럼 소개할 수 있다. 유저가 직접 섬 소개 포스터 및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닌텐도 공식 사이트가 열렸다.
닌텐도는 지난 24일, 모여봐요 동물의 숲 관광 안내 메이커 웹사이트를 공개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유저는 본 웹사이트에서 자신이 꾸민 섬을 자랑하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데, 그 결과물은 실존하는 관광명소의 홍보물과 흡사하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관광 안내 메이커 웹사이트를 이용하려면 스마트폰이 필요하다. 먼저 스마트폰으로 웹사이트 접속 후 닌텐도 계정으로 로그인해야 한다. 그 다음 닌텐도 스위치 본체에 저장된 사진이나 트위터에 게재된 이미지를 스마트폰으로 불러오고, 닌텐도가 제공하는 템플릿을 이용해 포스터나 영상을 만들 수 있다. 웹사이트에서는 닌텐도가 자사 공식 섬 ‘닌텐도(Ninten島)’를 활용해 만든 포스터 및 영상 예시를 확인할 수 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관광 안내 메이커 웹사이트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영어, 일본어는 물론 한국어 페이지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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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2020년 3월 20일
- 플랫폼
- 비디오
- 장르
- 경영시뮬
- 제작사
- 닌텐도
- 게임소개
- ‘동물의 숲’은 여러 동물 주민들이 사는 마을에서 낚시, 곤충 채집 등을 즐기고 집과 마을을 꾸며 다른 플레이어를 초대하는 등 평화롭게 즐기는 ‘치유 게임’이다. 물고기와 곤충, 화석 등 다양한 수집 요소가 존재... 자세히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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