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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려 복각과 함께, 원신 28일부터 PS5에서 플레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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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신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미호요)

미호요는 오는 4월 28일 자사가 개발한 액션 RPG 원신 1.5 업데이트 진행한다. 1.5 업데이트 이후 원신은 PS5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번 옥빛 아래 속세의 노래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유라와 연비가 추가되며, 플레이스테이션5의 네이티브 버전을 경험할 수 있다.

얼음 속성 5성 캐릭터인 유라는 빙결 원소의 힘과 함께 검을 휘두르며 광역 대미지를 가하거나 원소 전투 스킬, 원소 폭발 등을 통해 경직 저항력을 올릴 수 있다. 이어서 불 원소의 4성 캐릭터 연비는 리월 지역 법과 규칙을 연구하는 데 평생을 바친 캐릭터로 등장할 계획이다.


▲ 신규 캐릭터 유라와 연비 (사진제공: 미호요)

이와 함께 리월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종려 퀘스트를 통해 신규 에피소드를 체험할 수 있으며, 초대 이벤트에서 노엘과 휴식을 취하거나 캣테일 술집 인기 바텐더 디오나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더불어 네 번째 주간 보스 바위 용의 왕 야타용왕과 드래곤 스파인의 무상의 얼음 등 신규 보스 2종이 추가되며, 처치 시 다양한 자원과 희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 원신 1.5 업데이트 프로모션 영상 (영상제공: 미호요)

이 밖에 속세의 주전자를 이용해 티바트에서 나만의 집을 마련할 수 있다. 주전자 안에서 다양한 스타일로 나만의 공간을 꾸밀 수 있으며, 야외 레크리에이션과 실내 장식품으로 공간을 장식할 수 있다. 여기에 영역 토벌에 드는 퓨어 레진이 절반으로 감소하고, 다인 모드에서 획득하는 캐릭터 호감도가 두 배 늘어난다.

아울러 세 번째 도시 이나즈마 랜드마크가 담긴 콘셉트 아트를 첫 공개했으며, 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원신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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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2020년 9월 28일
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액션, 어드벤쳐
제작사
miHoYo
게임소개
'원신'은 판타지 대륙 '티바트'를 무대로 한 오픈월드 액션RPG다. 플레이어는 '여행자'가 돼 잃어버린 가족을 찾고, 대륙의 비밀을 파헤치는 모험을 하게 된다. 넓은 대륙 곳곳을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으며,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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