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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22일에 '제2의 나라' 유저 위한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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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의 나라가 프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출시 예정인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프리 페스티벌을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지타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프리 페스티벌은 이용자들이 '제2의 나라'를 미리 만나보는 온·오프라인 행사로, 현장에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으로 추첨을 통해 초청된 이용자 30명이 참석하며, 주요 프로그램은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유튜브 '넷마블TV', 아프리카TV, 넷마블 페이스북 페이지 등에서 생중계한다. 

넷마블은 행사장 내에 제2의 나라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 존을 마련하고 게임토크,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 하는 이벤트 매치, 자유 시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게임토크는 개발진이 이용자들 질의에 직접 답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이번 행사에는 박상현 캐스터, 곽민선 아나운서, 김성회 유튜버, 손민수 유튜버를 포함해 BJ 릴카, 저라뎃, 난닝구, 킹기훈, 화정이 참여한다. 이외에도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현장을 방문해 이용자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진다. 

오는 6월 10일 출시하는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현재 제2의 나라는 사전등록 진행 중이며, 참여자 모두에게 이마젠 '우왕', ‘신남 후냐’ 게임 이모티콘, ‘HP 소형 포션 100개’, ‘골드 5만’을 선물하고, 친구 초대미션을 달성하면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우다닥 모자', ‘코스튬 뽑기권(10장)’을 증정한다. 

게임과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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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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