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스타임즈는 지난 20일,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미소녀 수집형 RPG ‘소녀X헌터’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소녀X헌터’는 다양한 신화와 역사 속 영웅들이 미소녀로 재해석돼 등장하며, 라이브 2D 일러스트, 성우들의 열연 등이 특징인 게임이다. 또 애정을 가진 영웅과 특별한 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서약 시스템을 비롯한 다채로운 상호작용도 눈길을 끈다.
전투는 여섯 가지 속성의 상성을 고려해 팀을 구성하고, 진형 배치와 영웅 조합을 고려하는 전략적인 재미를 갖췄다. 여기에 캐릭터 육성의 즐거움,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경험치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방치형 게임의 이점까지 담았다.
한국신스타임즈는 이번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모든 유저에게 5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100% 지급하고, 10일 동안 꾸준히 플레이 하면 SSR캐릭터 2종과 모집권 60장 등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 공식카페에서도 축하 댓글 수 달성 이벤트, 레벨 달성 인증 이벤트와 팬아트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한다.
한국신스타임즈 남동훈 게임사업대표는 “사전예약자 75만 명을 달성하며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3대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라며, “앞으로도 유저들과 소통을 중시하여 좋은 평가를 받는 게임이 될 수 있게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녀X헌터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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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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