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귀멸의 칼날 기반 액션게임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을 연내 국내 정식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발매 플랫폼은 PS4, PS5, Xbox One, Xbox 시리즈 X/S, PC(스팀)이며, 한국어 자막을 공식 지원한다.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은 원작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는 솔로 플레이 모드, 캐릭터들을 조작해 싸우는 버서스 모드가 구현돼 있다. 솔로 플레이 모드는 가족을 살해당하고 혈귀로 변해버린 여동생 네즈코를 사람으로 되돌리기 위한 주인공 카마도 탄지로의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다.
버서스 모드는 온/오프라인으로 최대 2인 대전이 가능하며, 원작 캐릭터중 2명을 자유롭게 조합해 전투에 임할 수 있다. 탄지로와 네즈코, 젠이츠, 이노스케, 카기유, 사콘지, 사비토, 마코모, 시노부, 쿄쥬로 등이 참전해 각자의 특징적인 기술과 액션을 선보인다. 추가 참전 캐릭터는 향후 공개 예정이다.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 국내 발매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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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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