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 게임 초창기에 런 게임 돌풍을 일으킨 템플 런이 TV 리얼리티 쇼프로그램으로 재탄생한다.
템플 런 개발사인 이만지 스튜디오는 26일(현지시간), TV 프로그램 제작사인 A. Smith & Co. 프로덕션과 제휴해 템플 런 기반 리얼리티 TV 쇼를 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템플 런과 같은 코스를 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코스에는 게임에서처럼 예상치 못한 곳에서 장애물이 등장하거나 코스가 꺾어지는 등 도전심을 불러일으키는 장애물들이 기다리고 있다.
A. Smith & Co. 프로덕션의 아서 스미스(Arthur Smith) 회장은 성명을 통해 "템플 런은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모바일게임 중 하나며, 우리는 이를 현실로 옮길 큰 계획을 가지고 있다"라며 "게임과 마찬가지로 속도감과 민첩성, 빠른 의사 결정에 기반한 리얼리티 경쟁 코스를 만들기 위해 열정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해당 TV 쇼의 제작과 방영 일정, 플랫폼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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