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튜디오비사이드는 지난 18일 자사 모바일 RPG 카운터사이드를 동남아시아 지역에 출시했다.
카운터사이드는 이면 세계가 존재하는 가상의 현대를 배경으로, 미지의 생명체인 '침식체'와 싸우는 워치카운터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모바일 RPG다. 작년 2월 국내에 출시되어 구글플레이 매출 10위권에 진입한 바 있다.
동남아 출시에 앞서 4월 6일부터 약 한 달간 사전예약을 진행했고, 참여자 100만 명을 기록했다. 18일 출시와 함께 첫 날에 50만, 약 1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카운터사이드는 18일 기준 태국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 구글플레이 인기 순위 3위에 올랐다.
스튜디오비사이드 류금태 대표는 "동남아시아 출시 전부터 많은 유저 분들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책임감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오픈을 할 수 있었다"며 "동남아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긴밀하게 소통하여 충분히 만족하실 만한 콘텐츠와 서비스 운영능력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스튜디오비사이드는 동남아 런칭을 축하하며 전 직원에게 아이패드 에어 4세대를 지급했고, 현재 카운터사이드 서비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직군에서 직원을 채용 중이다.
카운터사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튜디오비사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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