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의 신작 한정판을 ‘NFT’(Non 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토큰)로 간직할 수 있게 된다.
시프트업은 스토리게임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했던 사정(이하 그.공.사)’의 출시를 기념해, 한정 수량을 NFT로 발행하고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NFT로 발행할 신작 ‘그.공.사’는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바뀌는 인터렉티브한 스토리 게임으로, 시프트업 산하 VINO 스튜디오에서 제작해 지난 28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시프트업 이주환 부사장은 “초창기 출판물과 패키지 게임시절의 한정판, 초회판의 개념을 NFT를 이용해 2021년에 ‘디지털 한정판’이라는 개념으로 부활시켰다”며, “복제 불가능한 유일무이한 가치를 지닌 한정판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했던 사정’이 이용자 여러분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공.사’ NFT 한정판 발행과 구매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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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에서 모바일게임과 e스포츠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밤새도록 게임만 하는 동생에게 잔소리하던 제가 정신 차려보니 게임기자가 돼 있습니다. 한없이 유쾌한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담백하고 깊이 있는 기사를 남기고 싶습니다.bigpie1919@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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