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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효린·마미손, 엔씨 피버 올해 두 번째 음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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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라미란이'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1일 자사 문화 콘텐츠 브랜드 피버(FEVER) 신규 프로젝트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의 두 번째 음원 '라미란이'를 공개한다.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은 엔씨가 콘텐츠 제작사 비보(VIVO)와 함께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5월부터 매월 새로운 음원을 한 곡씩 공개하고 있고, 지난달에는 방송인 김신영의 부캐 '둘째이모 김다비'의 '오르자' 음원을 선보였다.

두 번째 음원 라미란이는 배우 라미란과 래퍼 미란이가 힙합 장르다. 두 아티스트 외에도 효린(HYOLYN), 마미손, 그루비룸, 보이콜드 등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음원은 저녁 6시부터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엔씨는 기업 가치인 '푸시, 플레이(Push, Play)'를 통해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피버뮤직 2021 Fly High'에 이어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을 선보였다. 이번 프로젝트 음원 및 음반 판매 수익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피버 공식 소셜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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