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컴파일하트의 미소녀 RPG ‘용의 별 바르니르’를 닌텐도 스위치로 오는 8월 5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오늘(15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용의 별 바르니르는 저주받은 존재로서 박해받으며 변방의 숲에서 숨어사는 마녀와 인간을 습격하는 용이 존재하는 세계 '바넬리아'를 무대로 한다. 그 안에서는 마녀를 사냥하는 자들과 용을 사냥하는 자, 여기에 그들을 둘러싼 각 세력 간의 패권 다툼이 벌어지고 있다.
게임 내에서는 전투 중 시점 변경이 가능해 시각적 만족감을 선사하며, 각성을 통해 캐릭터들의 숨겨진 모습을 볼 수도 있다. 각성 시에는 체력을 회복하고 능력을 강화하며 특수한 공격을 사용할 수 있게 돼 전략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또한, 독특한 세계관을 애니메이션 풍 연출로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으며, 전투 중 획득한 아이템을 모험의 거점인 ‘마녀의 둥지’에서 마녀에게 선물해 여성 캐릭터들의 다양한 반응을 볼 수 있다. 호감도가 일정 수치에 도달하면 특별한 이벤트가 발생하기도 한다.
용의 별 바르니르 게임 정보와 예약 판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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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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