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닌텐도가 올드 게이머를 위한 새로운 피젯 토이를 출시한다. 패미컴과 NES 컨트롤러를 활용한 장난감이다.
닌텐도는 지난 24일, 닌텐도 도쿄 트위터를 통해 '컨트롤러 버튼 컬렉션'을 공개했다. 컨트롤러 버튼 콜렉션은 패미컴과 NES의 컨트롤러 버튼을 활용해 제작한 피젯 토이(손안에서 꼼지락거리며 놀 수 있는 단순한 형태의 장난감)다. 컨트롤러의 십자키가 하나의 장난감으로 A와 B 버튼, 스타트와 셀렉트 버튼 등이 각각 하나의 장난감으로 제작되었으며, 콘솔이 두 종류인 만큼 총 6종이 제작됐다.
각 버튼은 실제 컨트롤러와 똑같은 조작감을 자랑하며, 한 손에 꼭 들어올 만큼 작은 크기다. 열쇠고리가 따로 달려 있어 보관이 용이하고, 당연하게도 실제 컨트롤러 기능은 없다. 일본 도쿄에 있는 닌텐도 팝업 스토어의 캡슐 뽑기에서 500엔(한화 약 5,088원)에 판매중이다.
컨트롤러 버튼 컬렉션의 국내 발매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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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에서 모바일게임과 e스포츠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밤새도록 게임만 하는 동생에게 잔소리하던 제가 정신 차려보니 게임기자가 돼 있습니다. 한없이 유쾌한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담백하고 깊이 있는 기사를 남기고 싶습니다.bigpie1919@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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