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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열혈강호 온라인, 2021년 6월 역대 최고 월매출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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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열혈강호 온라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엠게임)

엠게임은 자사의 대표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의 지난 6월 중국 현지 매출이 2005년 서비스 이래 사상 최대 월 매출을 경신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6월 중국 현지 매출은 사상 최대 월 매출을 기록했던 지난해 10월보다 10% 증가해 역대 최고액을 경신했다. 2020년 월 평균 매출 대비 89% 성장한 수치다. 실제로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의 최고동접자 수는 2019년 대비 2021년 6월까지 35% 증가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엠게임은 이러한 성장세를 하반기에도 유지할 것이라는 다짐을 보였다. 7월 중 신 서버 오픈과 ‘레이드 던전’을 공개할 계획이며, 꾸준히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지속할 것이라 밝혔다.

이명근 엠게임 사업전략실 실장은 “제2의 전성기라 할 만큼 붐업된 게임환경에 중국 시장 내 신작 자체가 감소하는 상황이 맞물려 상승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기반을 착실히 다져 중국 내 지위를 단단히 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18일까지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의 현지 매출은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한 지난해 4분기 매출을 뛰어넘은 바 있다. 2020년 기준 열혈강호 온라인의 국내외 총 매출은 150억원 이상으로, 엠게임 전체 매출의 35% 이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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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KRG소프트
게임소개
'열혈강호 온라인'은 무협 만화 '열혈강호'를 기반으로 개발된 무협 MMORPG다. 기존 무협 게임과 다르게 '코믹 무협'을 강조한 '열혈강호 온라인'은 귀여운 5등신 캐릭터와 다양한 표정 이모티콘, 화려한 무공...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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