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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스터M에 전설 아이템 드랍하는 신규 보스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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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릭스터M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28일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 신규 던전 제이드 스틸을 추가했다.

28일부터 제이드 스틸 제3, 4 광구에 입장할 수 있고, 4 광구에는 최종 보스 '사룡 에키드나'가 등장한다. 사룡 에키드나를 잡으면 암룡의 가죽 장갑, 암룡의 가죽 부츠 등 전설 등급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어서 보스 몬스터 3종(해적왕 카란, 헤카테, 사룡 에키드나) 트로피를 제작할 수 있다. 트로피는 아카데미에 등록해 칭호와 보상 효과(대미지, 명중 등)를 얻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에피소드 챕터3: 해안 마을의 소녀를 공개했다. 퀘스트를 진행하며 트릭스터M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고, 에피소드를 완료하면 보상으로 '빛바랜 운명이 목걸이'를 얻는다. 아이템을 아카데미에 등록하면 모든 대미지 +1 효과가 추가된다.

8월 11일까지 게임 내 지역(웁스 부두, 인어궁전, 까발라유적지 등)에 등장하는 이벤트 몬스터를 처치하면 지하 연구소 박스(일반~영웅)를 획득할 수 있다. 박스를 열면 10만~1,000만의 겔더(게임 내 재화)를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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