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컴을 통해 기존에 예고되지 않았던 국내 게임에 대한 신규 영상이 공개됐다. 스마일게이트와 레메디 엔터테인먼트가 합작 중인 FPS 신작 크로스파이어X다.
스마일게이트는 26일 진행된 게임스컴 2021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를 통해 자사 신작 크로스파이어X 멀티플레이 맵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크로스파이어X는 싱글플레이는 컨트롤, 앨런 웨이크 등으로 알려진 레매디가, 멀티플레이는 스마일게이트가 각각 담당하는 구조로 제작 중이다.
그리고 이번에 멀티플레이 주요 장면을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상에는 10종에 달하는 멀티플레이 맵과 각 맵의 특징, 플레이 등을 살펴볼 수 있다. 복잡한 시가지, 폐쇄된 연구소, 시야가 트여 있는 현대전 전장, 고층빌딩, 대형 선박 등 각기 다른 대전 환경이 맵에 구현되어 있기에 이에 맞는 전술 플레이가 요구될 것으로 보인다.
크로스파이어X는 스마일게이트 대표작 크로스파이어 후속작으로, 언리얼 엔진 4를 기반으로 한다. Xbox One과 Xbox 시리즈 X/S를 지원하며,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게임일정
2024년
11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