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소프트는 23일, 파이널 판타지 13 등 인기 게임 7종을 Xbox 게임패스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먼저, 9월 2일 추가된 게임은 파이널 판타지 13을 비롯해 서바이벌 액션 게임 '크래프토피아',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카드 게임 '사인즈 오브 더 소저너', 수술 시뮬레이터 게임 '서전 시뮬레이터 2'다.
지난 9일에는 서바이벌 게임 '브레스엣지'를 비롯해 로그라이크 탑다운 슈팅 게임 '뉴클리어 쓰론', 마크 스트롱과 레나 헤디 등이 성우로 참여한 '디 아트풀 이스케이프'가 추가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 게임 구독 서비스인 Xbox 게임패스를 콘솔, PC, 모바일 기기로 넓히고 있다. 또한 서비스 내 콘텐츠 라인업도 지속적으로 보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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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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