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PS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배틀필드 2042의 공개테스트 일정이 공개됐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된다.
배틀필드 2042를 개발하는 DICE는 지난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 게임을 예약 구매했거나, EA 플레이에 가입한 사람들은 6일부터, 그 외 게이머는 8일부터 9일까지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신규 맵인 '궤도'에서 배틀필드의 상징인 점령 모드를 즐길 수 있으며, 최대 128명이 한 전장에서 전투를 펼치게 된다. 고를 수 있는 스페셜리스트는 돌격병 웹스터 맥케이, 보급병 마리아 팔크, 공병 피오트르 보리스 구스코프스키, 정찰병 비쿠스 캐스퍼 반 데일로 총 4명이다.
함께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선 이전에 공개된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보다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어색하게 비어 있던 지형이나 아직 모델링이 끝나지 않았던 건물들도 새롭게 디자인됐으며, 폭풍 속에서 전투기를 조종하는 모습, 적 전차에 포탄을 쏘는 모습 등이 현실적으로 구현돼 있다. 이전엔 다소 어색했던 허리케인도 자연스럽게 연출돼 있으며, 로켓이 폭발하는 연출은 실제 전장을 방불케 할 정도다.
배틀필드 2042는 지난 6월에 공개된 배틀필드 시리즈 최신작이다. 기상이변으로 혼란에 빠진 근미래 지구를 배경으로, 최대 128명이 격돌하는 대규모 멀티플레이 전투를 선보인다. 대한민국 송도를 비롯해 각국 주요 도시가 배경으로 등장한다. 배틀필드 2042는 오는 11월 19일에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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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에서 모바일게임과 e스포츠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밤새도록 게임만 하는 동생에게 잔소리하던 제가 정신 차려보니 게임기자가 돼 있습니다. 한없이 유쾌한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담백하고 깊이 있는 기사를 남기고 싶습니다.bigpie1919@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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