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 서비스인 EA 플레이가 배틀필드 2042의 인기에 힘입어 스팀 전 세계 최대 판매량 7위에 올랐다. 구독료만으로 공개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주요했다.
EA 플레이는 구독형 서비스로, 월 5,000원으로 EA 멤버십에 포함된 게임들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지난 6일부터 테스트 중인 배틀필드 2042 플레이가 포함되면서 6만 6,600원에 달하는 게임 타이틀을 직접 구매하지 않고도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알려져 많은 이들이 몰렸다. 즉 배틀필드 2042 테스트 입장권으로 EA 플레이를 구매한 게이머들이 늘어난 것이 상위권 진입 요인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판매량 9위에 할인을 앞세운 컨트롤이 올랐다. 컨트롤 게임 본편과 파운데이션, AWE 두 가지 DLC를 합한 얼티밋 에디션을 60% 할인하고 있어 오는 9일까지 1만 8,000원에 게임을 구매할 수 있다.
그 외 카운터 스트라이크 DLC 립타이드 작전이 다시 3위를 차지했으며, 배틀필드 5가 8위, 워해머 40,000: 인쿼지터 컴플리트 컬렉션이 10위에 자리했다.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국내시간 오전 10시 47분 기준)에서 배틀필드 2042가 테스트 하루 만에 최대 동시접속자 12만 7,114명을 달성하며 7위로 진입한 모습이 눈에 띈다. 배틀필드 5 또한 어제보다 4단계 상승하며 레인보우 식스: 시즈를 밀어내고 12위를 차지했다.
워프레임,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로켓 리그는 모두 순위가 2계단씩 내려간 15, 16, 17위를 기록했고 미르4와 피파22가 20위 밖으로 밀려난 가운데, 쿠키 클리커가 다시 20위 재진입에 성공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에 대한 흥미와 애정을 기사에 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parkjh@gamemeca.com
- 미호요, 언리얼 엔진 5 기반 사실적 MMO 신작 공개
- 미 특허청, 이미 승인된 포켓몬 특허 ‘재검토’ 착수
- [순정남] 올해 나온다더니 아직도 소식 없는 기대작 TOP 5
- 리니지라이크 아니라는 아이온2, 구체적 BM은?
- 히오스 대회와 함께, 블리즈컨 내년 9월 열린다
- [오늘의 스팀] FM 26, 정식 출시 전부터 혹평 대다수
- 코나미와 사이게임즈, 우마무스메 특허권 분쟁서 합의
- PvP 부담 더니 통했다, 아크 레이더스 250만 장 판매 추정
- 제작사 경영난, '가디스오더' 출시 한 달 만에 개발 종료
- 스퀘어에닉스, 2027년까지 QA 70% AI로 자동화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