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 시리즈의 차기작으로 높은 기대를 받고 있는 디아블로 4의 개발 현황을 지속적으로 다루는 분기별 업데이트를 통해 오늘, 사운드 디자인에 대한 개발 과정을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디아블로 4 신임 게임 디렉터인 조 셸리의 첫 인사 메시지와 함께, 크리스 지암파 사운드 슈퍼바이저가 디아블로 4의 광활한 오픈 월드를 뒷받침하게 될 환경음과 어두운 분위기와 난무하는 선혈을 담아낸 전투 음향 효과 등을 작업하는 과정, 그리고 디아블로 4의 사운드 디자인을 통해 담아 내고자 하는 목적을 소개했다.
또 실제 캘리포니아 사막에서 작업한 다양한 환경음과 원소술사의 화염탄과 지옥불 등 영웅 화염 기술을 녹음하는 과정이 영상으로 공개되었으며, 디아블로 4의 방대하고 다양한 괴물의 음성을 포함한 음향 디자인과 던전의 환경음 작업 내용 등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한편, 디아블로 4의 신임 게임 디렉터인 조 셸리는 2005년 블리자드에 입사 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의 개발에 참여해왔으며, 디아블로 4팀에는 2017년 디자인 리드로 합류하여 디아블로 특유의 깊이 있고 강렬한 시스템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전달하기 위한 노력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조 셸리와 개발팀이 직접 소개하는 이번 분기별 업데이트는 디아블로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아블로 4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프레스센터에서 참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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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에서 모바일게임과 e스포츠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밤새도록 게임만 하는 동생에게 잔소리하던 제가 정신 차려보니 게임기자가 돼 있습니다. 한없이 유쾌한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담백하고 깊이 있는 기사를 남기고 싶습니다.bigpie1919@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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