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플레이는 매년 마켓에 출시된 모바일게임 중 베스트 게임을 선정한다. 그리고 국내 스토어의 올해 최고의 게임으로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이 뽑혔다.
대상을 비롯한 각 부문 수상 결과는 30일 구글플레이 공식 페이지를 통해 발표됐다. 게임 선정에 대해 구글플레이는 ‘올해 베스트 게임을 비롯해, 경쟁, 혁신, 캐주얼, 인디 4개 부문 수상작과 투표를 통해 선정된 인기 게임을 공개한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선정 대상은 올해 국내 구글플레이에 출시된 게임이다.
올해의 베스트 게임에 선정된 쿠키런: 킹덤은 쿠키 캐릭터들의 왕국 건설을 주제로, 소셜 게임과 수집형 RPG를 결합한 게임성을 선보였다. 쿠키런: 킹덤에 대해 구글플레이는 ‘육성과 수집, 경영과 꾸미기, 상상을 뛰어넘는 달콤한 쿠키들의 출연 등으로 수많은 플레이어의 입맛을 고루 만족시켰다’라고 평했다. 아울러 유저 투표를 통해 선정된 올해를 빛낸 인기 게임도 쿠키런: 킹덤이 차지했다.
이어서 경쟁 게임 최우수상은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수상했고, 우수상에는 그랑사가, 삼국지 전략판, 쿠키런: 킹덤, 마블 퓨처 레볼루션이 선정됐다. 혁신적인 게임에는 제2의 나라가 최우수상을 받았고, 우수상에는 디 앤츠: 언더그라운드 킹덤, 백야극광,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 포켓몬 유나이트가 자리했다.
캐주얼 게임 최우수상은 프렌즈샷: 누구나골프에 돌아갔고, 우수상에는 동물의 숲 포켓 캠프, 앙상블스타즈!!, 타임 프린세스, 프로젝트 메이크오버가 이름을 올렸다. 인디 게임 부문에는 로닌: 더 라스트 사무라이가 최우수상을, 동물 인형샵 – 인형 가게 키우기 타이쿤 게임, 모퉁이뜨개방with카페, 언더월드 오피스!: 유령 사무소 – 미스터리 어드벤처 스토리 게임, 엔젤 사가: 로그라이크 액션 RPG가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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