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버드 게임즈는 모바일 RPG ‘미르의 전설2: 메모리즈 오브 미르(이하 미르의 전설2: MOM)’의 첫 대형 업데이트 ‘합종연횡 시즌 1’을 지난 6일 본 서버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합종연횡의 핵심은 신규 콘텐츠 추가와 서버통합이다. 먼저 비전 등급 보스에서 탈 것 스킨 조각과 도룡 신석 등 희귀 재료가 드랍되고, 저주 등급 보스에서도 도룡 신석을 비롯해 살신 조각, 특별 반지 조각 등 값어치가 높은 재료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신규 세팅용 ‘살육 장비’와 풀 세팅 시 사용 가능한 ‘살신의 스킬’, 신규 강화 요소인 ‘무늬 시스템’ 등이 추가됐다.
아이스버드 게임즈 관계자는 “합종연횡은 시즌 1탄 이후 지속적인 시리즈로 이어 나갈 예정이다. 합종연횡 외에도 유저들의 관심을 잇고자 앞으로도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충실히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업데이트 및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미르의 전설2: MOM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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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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