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즈룽게임즈는 12일, 자사 모바일 MMORPG ‘아레스 크로니클’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한다.
아레스 크로니클은 천신의 힘이 담긴 장비를 모으고, 이를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다룬 MMORPG다. 신수 아르보르, 탐욕의 못, 심연의 시련, 악몽의 폐허 등 다양한 던전과 보스 스테이지를 공략하며 보상을 획득한다.
또한, 개인 간 대결을 펼칠 수 있는 결투장, 파티로 즐기는 용자 전쟁, 배틀로얄 방식으로 진행되는 아레나, 길드전, 천계 쟁탈 등 여러 PvP 콘텐츠가 제공된다.
아레스 크로니클은 오징어게임으로 잘 알려진 허성태, 곽자형을 홍보모델로 채택하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허성태 코스튬 및 날개(벤투스), 300연속 뽑기 찬스가 주어지며, 허성태와 곽자형이 등장하는 영상도 공개했다.
즈룽게임즈 관계자는 "기적을 넘은 MMORPG 아레스 크로니클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라며 "출시 전부터 게임에 보내주신 많은 관심에 감사드린다. 기대에 걸맞은 게임, 오랫동안 사랑을 받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할 테니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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