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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에 지배당한 미래, 뷰티풀 디솔레이션 한국어판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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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디솔레이션 (사진제공: 게임피아)
▲ 뷰티풀 디솔레이션 (사진제공: 게임피아)

게임피아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SF 어드벤처 게임 '뷰티풀 디솔레이션(BEAUTIFUL DESOLATION)' 한국어판을 7일 국내 정식 발매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2D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으로, 고도로 발달한 외계 기술에게 지배당한 먼 미래의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한다. 다양한 퍼즐을 해결하고 새로운 동료와 적을 만나며 가끔은 이들을 중재하고 가끔은 목숨을 걸고 싸우면서 세계의 비밀을 파헤쳐 나가게 된다.

게임 내에는 역동적이면서 독특한 40명 이상의 등장인물이 등장하며, 실제 아프리카 성우들이 직접 녹음한 음성도 지원된다. 게임 내에서 어떤 대화를 수행했는지에 따라 다양한 분기가 나뉘며, 둠과 프레이, 울펜슈타인 음악을 담당한 믹 고든(Mick Gordon)이 작곡한 음악이 분위기를 살린다.

뷰티풀 디솔레이션은 PS 스토어를 통해 구매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심의등급은 15세이용가다.





뷰티풀 디솔레이션 스크린샷 (사진제공: 게임피아)
▲ 뷰티풀 디솔레이션 스크린샷 (사진제공: 게임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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