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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을 책임질 메인보드 브랜드는? [2022 대선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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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다나와 PC 컴포넌트 대선이 CPU 선거와 함께 시작됐다. 그럼 CPU 다음은? 메인보드다. 메인보드는 CPU와 달리 브랜드의 선택지가 많다. 안정성, 가성비, 오버클럭 성능, 포트 구성, 사후지원 등 수많은 요소가 메인보드 선택에 반영된다.


또한, 가성비에 앞서 신뢰성이 중요한 분야이기도 하다. 가성비만 믿고 구매했다가 추후 문제가 발생해 제조사 측에서 해결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린다면, 해당 사용자는 추후 가성비와 상관없이 해당 브랜드를 기피하게 되는 성향이 생긴다. 메인보드 선거는 그만큼 사용자의 경험이 중요한 분야이며, 골수 지지층의 성향도 명확하게 드러난다고 볼 수 있다. 그럼 종목별로 입후보한 후보들의 이력을 꼼꼼하게 살펴보자.


선정된 5개 브랜드는 2021년 판매량 1~5위 브랜드이며,

 판매량이 가장 높은 브랜드부터 기호를 배정받았습니다.






1. 입후보안내




기호 1번

ASUS(이하 에이수스)는 1989년 네 명의 엔지니어에 의해 설립된 글로벌 컴퓨팅 기업이다. 메인보드와 고품질 PC, 모니터, 그래픽카드, 공유기 및 기타 기술 솔루션을 다룬다. 수많은 ‘세계 최초’ 기록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시리얼 ATA 및 AGP8X, 최대 3GHz 이상의 P4 CPU, 하이퍼 스레딩 기술, 인텔 코어2 프로세서 그리고 윈도우 비스타를 지원하는 메인보드를 최초로 만들었다. 또한, 16+2페이즈 전원부, EPU(Energy Processing Unit, 전력 소비 최적화), 익스프레스 게이트(부팅 후 5초만에 온라인 전환), 드라이브 엑스퍼트(하드웨어 RAID 솔루션), Tweakit(오버클럭 솔루션) 등 혁신적인 기능을 처음 선보였다. 


수상 내역도 대단히 많다. 타이완 어워드에서 715개, iF 프로덕트 디자인 어워드에서 205개,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150개, 레드닷 어워드에서 128개, 컴퓨텍스에서 143개, CES에서 94개 상을 획득했다. 2019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포브스가 선정한 최고의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 또한, 세계적 수준의 R&D 팀을 포함해 17,0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기호 2번



MSI는 1986년 대만에서 5인 회사로 시작한 세계적인 PC 하드웨어 제조사다. 노트북, 그래픽카드, 모니터, 마더보드, 데스크톱, 주변기기, 서버, IPC, 로봇가전, 차량 인포테인먼트, 텔레매틱스 시스템 등 사업 범위가 넓다. 1998년 타이페이 증권거래소에 상장됐고, 2000년 MSI 컴퓨터가 설립됐다. 2008년 대만 글로벌 브랜드 상위 20위 안에 들었고, 2011년 대만 100대 브랜드 중 하나로 선정됐다.


MSI는 세계적인 게이밍 브랜드로도 유명하다. MSI는 수년간의 최고급 게임 하드웨어를 개발했고 전 세계적으로 20개 이상의 e스포츠 팀을 후원했다. 2017년 4월 재능 있는 e스포츠팀을 발굴하기 위해 ‘조인 더 드래곤’ 팀 후원 프로그램을 시작한 게 대표적이다.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 토너먼트 MSI MGA(Masters Gaming Arena)의 호스트이기도 하다. 



기호 3번


 


애즈락은 2002년 설립된 메인보드 전문 회사다. 실험적인 메인보드를 자주 선보여 연구소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다. 2000년대 초 ECS가 가성비를 앞세워 시장 점유율을 늘리자 ASUS가 이를 견제하기 위해 설립한 가성비 메인보드 전문 자회사였고, 분사돼 나왔다. 본사 위치는 타이페이며, 성장 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유럽과 미국에 지점을 뒀다. 디자인 컨셉은 창의성, 배려성, 가성비다.


애즈락은 특유의 실험정신으로 늘 재미있는 메인보드를 만들어낸다. PCIe 슬롯이 12개인 채굴 전문 제품, SATA 포트를 22개 갖춘 제품, DDR3와 DDR4 포트가 동시에 달린 제품, BCLK 기능으로 인텔 논K CPU를 오버클럭할 수 있는 제품, 서버용 ITX 제품, AM2부터 AM3+까지 동시에 지원하는 제품, 소켓 TR4(라이젠 스레드리퍼) 기반 Micro-ATX, 라이젠 3세대 지원 AM4 소켓인데 쿨러는 인텔 115X를 장착해야 하는 제품 등 기상천외한 제품을 많이 남겼다. 추가로 2018년에는 그래픽카드, 2016년에는 미니 PC 분야에도 진출했다.



기호 4번



GIGABYTE(이하 기가바이트)는 1986년 대만에서 설립된 하드웨어 제조사 및 유통업체다. 게이머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노트북 등을 다룬다. 또한 서버 제품군도 다루며, AI, 사물인터넷, 고성능 컴퓨팅, 클라우드 및 에지 컴퓨팅 관련 솔루션을 제공한다. 주요 사업은 메인보드로 2015년 1분기에 메인보드 480만 대를 출하해 메인보드 선도 업체로 도약했다. 메인보드의 주요 특징은 올 솔리드 캐퍼시터의 울트라 듀러블 제품군이다.


2007년 세계 최초로 소프트웨어 제어 전원 공급장치를 개발했고, 2010년 4월에는 PC에 아이패드와 아이폰을 충전할 수 있는 기술을 도입했다. 2011년 5월에는 세계 최초의 Z68 메인보드를, 2012년 4월 2일에는 인터내셔널 렉티파이어의 60A IC를 탑재한 세계 최초의 메인보드를 출시했다. 기술력이 뛰어난 편이다. 추가로 듀얼 바이오스 특허가 있어 메인 바이오스에 문제가 생기면 복구 바이오스가 이를 복원해 준다.



기호 5번

 


바이오스타는 1986년 설립된 메인보드 제조업체다.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애드온 카드 등의 하드웨어 제품군을 제조한다. 처음에는 XT 폼팩터 메인보드 제작에 주력했고, 1990년 중국에 제조시설을 설립했다. 1999년 ISO 9001 인증을 획득했고 같은 회 상장회사가 됐다. 2003년 무선랜을 내장한 메인보드를 최초로 론칭했고, 2004년 엔비디아 엔포스 기반 메인보드와 협업해 엔비디아 1등급 파트너가 됐다.


주목할 만한 점은 2012년 하이파이 시리즈 메인보드를 최초로 선보였다는 점이다. 메인보드 사운드 고급화 전략은 바이오스타가 최초로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식은 가성비 메인보드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A520, H510, B550 칩셋과 같은 중저가형 메인보드에서 가격 대비 뛰어난 구성의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2. 브랜드별 흑역사




기호 1번 ASUS 


▲ ASUS Live Update 서버 해킹으로 맬웨어가 수많은 PC에 설치된 적이 있다 (사진 출처 : Kaspersky Lab.)


제품 완성도가 높아 딱히 흑역사라 언급할 만한 건 없다. 단, 공격을 크게 당한 적은 있다. 2018년 5월부터 11월 사이에 있었던 일로 해커들이 ASUS의 Live 자동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서버를 해킹한 사건이다. 당시 전 세계의 ASUS 메인보드 기반 윈도우 컴퓨터 백만 대 이상에 백도어가 설치됐다.



기호 2번 MSI


▲ X370 XPower Titanium 사용자에게 온 메일. Zen2 지원을 AMD 300 시리즈로 확장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추후 MSI는 해당 메일로 잘못된 정보가 전달됐다고 정정했다 (사진 출처 : master3553 (Reddit))


990FXA 메인보드 사용 시 CPU 온도가 255도로 측정되는 버그가 있었다. 해당 버그가 발생하면 CPU 클럭이 800MHz로 낮춰져 동작한다. 이후 바이오스를 업데이트하다 메인보드가 먹통이 되는 사례가 있었다. 추후 배포되는 바이오스도 윈도우 상에서 업데이트하는 파일만 제공되는 등 문제가 있었다. Z170 메인보드에서도 전압이 설정대로 들어가지 않고 0.5V 감소해 들어가는 사례도 있었다. 추가로 X370 XPower Titanium 메인보드 사용자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Zen2 지원을 AMD 300 시리즈로 확장하지 않겠다며 지원을 중단할 수 있다고 언급한 적도 있다.



기호 3번 ASRock


▲ Fatal1ty X370 Gaming K4. 랜쇼트 문제가 생겨 절연 와셔로 처리한 적이 있다


과거 메모리 슬롯 인식 장애 문제로 유명했다. 엔트리, 메인스트림급 메인보드를 사용하면 AS 기간이 끝난 후 2년 내에 메모리 슬롯 인식 장애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이외에도 자잘한 문제가 많았다. AMD 970 칩셋에 8코어 CPU 사용 시 프리징 현상, AMD X370 Fatal1ty Gaming K4 랜쇼트, 인텔 B460 메인보드 중 Pro4, 스틸레전드 제품에서 CPU 0번 코어만 100% 풀로드 등의 문제가 있었다.



기호 4번 GIGABYTE


▲ P55-UD6에서 발생한 소켓 번 현상 (출처 : xtremesystems.org)


CPU 소켓번 사건이 가장 유명하다. LGA 1156 기반 P55, LGA 2011 기반 X79, LGA 1155 기반 P67 칩셋의 일부 제품군에서 발생했다. 바이오스에서 오버클럭 값을 설정하면 CPU에 번아웃이 발생하면서 손상을 일으키게 되는 문제가 보고된다. 


사실 실질 피해는 적은 사건이다. 테스트 중 소켓번 현상이 발견된 제품이 대부분이며, P55 보드는 폭스콘이 납품한 소켓이 원인으로 밝혀졌다. 단 소켓이 CPU를 태운다는 이미지는 오랫동안 지워지지 않았다. 이어 AORUS B550M PRO-P 제품군에 라이젠 5000 시리즈 제품군을 사용 시 재부팅, 랜 꺼짐, USB 미인식, XMP 미적용 등의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었다.



기호 5번 BIOSTAR


▲ BIOSTAR RACING X370GT5. 괜찮은 메인보드였으나 PCIe 슬롯 뽑힘 현상이 간혹 생기는 것이 문제였다


슬롯 뽑힘 현상이 유명하다. AMD용 라이젠 메인보드인 BIOSTAR RACING X370, B350 제품군에서 발생했다. 그래픽카드 장착 후 탈거 시 PCIe x16 슬롯까지 같이 뽑혀 나왔다. 다행히 유통사가 이엠텍이라 사후지원은 뛰어난 편이었다. 그래도 슬롯이 뽑혀 나온 충격적인 비주얼 때문에 브랜드 이미지에 상당한 타격을 받았다.







3. 후보 재산 공개





브랜드 가치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업체 인터브랜드에서 진행하는 2021년 Best Taiwan Global Brand 기준으로 기재했다.


기호 1번 ASUS 

시가총액 2755.64억 TWD (11조 8,409억 8,508만 원)

브랜드 가치 - 2021 Best Taiwan Global Brand 1위(18억 7,100만 달러 추정)


기호 2번 MSI

시가총액 1317.98억 TWD (5조 6,633억 6,006만 원)

브랜드 가치 - 2021 Best Taiwan Global Brand 18위(1억 7,200만 달러 추정)


기호 3번 ASRock

시가총액 276.58억 TWD (1조 1,895억 7,058만 원)

브랜드 가치 – 확인되지 않음


기호 4번 GIGABYTE

시가총액 904.82억 TWD (4조 210억 6,468만 원)

브랜드 가치 - 2021 Best Taiwan Global Brand 23위(7,500만 달러 추정)


기호 5번 BIOSTAR

시가총액 38.83억 TWD (1,670억 783만 원)

브랜드 가치 – 확인되지 않음


시가총액 순으로 보면 에이수스>MSI>기가바이트>애즈락>바이오스타 순이다. 브랜드 가치도 애즈락, 바이오스타를 제외하면 이에 비례한다. 에이수스는 브랜드 순위 1위답게 체급이 다르다. 





[후보 검증1]

시장조사



▲ 5개 제조사 기준 판매점유율 (출처: 다나와 리서치)


다섯 후보의 연간 시장 점유율은 어떨까? 다나와 리서치에 따르면 MSI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꾸준히 33~34%대를 지켜 온다. 기가바이트도 12~13%에서 크게 변하지 않는다. 바이오스타는 애초 조금이긴 한데, 그마저도 줄어들고 있다. 주목할 만한 건 에이수스다. 2019년 23%인데 2021년 36%로 크게 늘었다. 반면 애즈락은 26%부터 시작해 15%까지 하락하고 있다.


▲ 2021년 메인보드 제조사별 월 판매량 추이 (출처: 다나와 리서치)


2021년 월간 판매량은 어떨까? 초반에는 MSI가 3월까지 38.67%을 기록하며 판매량을 크게 늘렸다. 그러다 4월에 에이수스와 거리가 좁아지고, 이후 5월에는 근소한 차이로 역전된다. 이후 에이수스는 7월 41.79%로 판매량을 크게 올렸다. 그러다 10월쯤 MSI가 1% 내외로 다시 따라붙기 시작하지만, 11월부터 다시 차이를 크게 벌린다. 참고로 11월은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엘더레이크용 Z690 메인보드가 출시된 시점이다.


이어 중위권 싸움은 상반기 기준으로 ASRock이 기가바이트를 앞선다. 7~8월에는 두 제조사의 판매량이 같은 수준이며, Z690이 출시되는 11월 시점에는 기가바이트에게 추월당한다. 바이오스타는 판매율이 낮아 크게 변하는 건 없다.




[후보 검증2]

현존 최고 성능 제품은?



최고 성능 제품이라면 제조사의 플래그십 메인보드나 오버클럭 특화 메인보드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오버클럭 및 벤치마크 사이트인 HWBot의 인텔 엘더레이크 순위 항목을 참조했다. 해당 순위에서 찾아볼 수 없는 제조사는 플래그십 메인보드로 기재했다.



기호 1번 ASUS 

ASUS ROG MAXIMUS Z690 APEX. 최고의 오버클럭 메인보드다. 24페이즈, PC5-52800(6600MHz) 지원, 인텔 2.5GbE 이더넷, ROG SupremeFX 7.1 서라운드 사운드 HD 오디오 코덱 ALC4080, Savitech SV3H712 AMP 구성이 특징이다. 메인보드 확장성만 놓고 보면 플래그십 메인보드인 ASUS ROG MAXIMUS Z690 EXTREME GLACIAL이 최고 성능이라 볼 수도 있다. 다나와최저가 978,480.



기호 2번 MSI

MSI MEG Z690 갓라이크. LCD 디스플레이가 빌트인으로 내장됐다. 해당 디스플레이는 터치패널이라 메인보드 설정도 가능하다. 20+2페이즈(105A SPS), DDR5 6666MHz(OC) 지원, Aquantia AQC113CS 10Gbps 랜, 7.1 채널 HD Audio+ Optical S/PDIF(리얼텍 ALC4082) 구성이 특징이다. 출시가 2099달러.



기호 3번 ASRock


ASRock Z690 AQUA OC. 극한 오버클럭을 위해 설계된 한정판 메인보드다. 19+1페이즈(105A SPS), 액체 냉각, 12단 PCB, ARGB 및 OLED 내장, 썬더볼트 4 포트, USB 3.2 Gen 2x2 전면 패널 커넥터, 10Gbps AQUANTIA 랜, 리얼텍 ALC 1220, ESS SABRE9218 DAC 구성이 특징이다. 출시가 1399달러.



기호 4번 GIGABYTE

GIGABYTE Z690 AORUS XTREME. 전원부 20+3페이즈, PC5-52800(6600MHz) 지원, 10GbE 유선랜, ESS ES9280AC DAC x1 + ESS ES9080 오디오 칩셋 x2 구성이 특징이다. 물론 오버클럭만 놓고 보면 GIGABYTE Z690 AORUS TACHYON이 해당되는데, 반대로 오버클럭을 제외하고 구성만 놓고 보면 최고의 메인보드라 말하기에는 Z690 AORUS XTREME과 급 차이가 난다. 다나와최저가 1,081,500.



기호 5번 BIOSTAR


BIOSTAR Z690 VALKYRIE. 바이오스타 플래그십 메인보드다. 전원부 20페이즈, DDR5 6000+(OC) 지원, 2.5GbE 유선랜, 리얼텍 ALC1220 구성이 특징이다. 형제 모델로 BIOSTAR Z690A VALKYRIE 제품군이 있는데, 해당 제품군은 DDR4를 지원한다. 40만 원대.




[검증3]

마무리 발언



후보들을 검증하는 모든 순서를 마쳤다. 마지막으로 각 후보의 마무리 발언을 들어 보자. 회사 홈페이지에 등재된 각 회사의 운영 방침 및 목표를 소개한다.


기호 1번 ASUS 

에이수스는 기술에 대한 열정과 혁신을 추구한다. 에이수스는 꿈꾼다. 모두를 위해 힘들지 않고 즐거운 디지털 생활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한다. 에이수스는 항상 놀라운 아이디어와 경험을 찾아,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그 놀라운 것을 전달하고 싶다.


기호 2번 MSI

MSI는 업계 전반에 걸쳐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특별한 경험을 창출하는 최첨단 혁신과 미적 디자인에 확고한 노력을 기울인다. MSI는 게이머, 크리에이터, 비즈니스맨들의 모든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동급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려 최선을 다한다.


기호 3번 ASRock

ASRock은 자체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한다. 3C 디자인 콘셉인 "창의성, 배려, 가성비"를 바탕으로 메인보드 제조의 한계를 탐구함과 동시에 환경 문제에 주목해 친환경 컨셉을 고려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인권을 침해하고 환경을 착취하는 분쟁 광물의 사용도 용납하지 않는다.


기호 4번 GIGABYTE

‘Upgrade Your Life’가 핵심이다. 기가바이트는 고객의 요구에 대한 예리한 이해를 바탕으로 판도를 바꾸는 듀얼 바이오스 기술을 탑재했다. 특허받은 울트라 듀러블 메인보드 및 윈드포스 스택 3x 냉각 시스템을 갖췄다. 혁신과 실용성을 결합해 미래의 기술로 오늘날의 삶을 개선한다.


기호 5번 BIOSTAR

바이오스타는 고객에게 우수한 상품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합리적인 생산비 절감을 실현했다.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과 경쟁력 있는 가격을 제공하려 한다. 바이오스타는 이익과 성공을 대중과 공유해 ‘윈윈’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추구한다.




▼▼▼ [선택 2022] 투표하기 ▼▼▼



※투표 결과는 3월 31일, 현재 콘텐츠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




기획, 편집 / 다나와 홍석표 hongdev@danawa.com

글 / 김도형 news@danawa.com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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