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든 링의 흥행으로 오픈월드 게임에 대한 관심이 극에 달한 가운데, 새로운 오픈 월드 기반 액션 RPG가 공개됐다. ‘플린트락: 더 시즈 오브 던(이하 플린트락)’이 그 주인공이다.
뉴질랜드 개발사 A44게임즈는 15일, 자사의 신작 플린트락을 공개했다. 플린트락은 오픈월드에서 펼치는 액션 RPG로, 마법과 화약이 모두 발달한 중세풍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사후세계로 향하는 문이 열려 언데드 군대가 인류를 멸종시키기 직전의 위험한 상황에서, 플레이어는 총과 마법을 활용해 모험을 떠나며 인류를 이끌고 언데드를 퇴치해야 한다.
함께 공개된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상에선 게임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폐허가 된 전쟁터에서 홀로 도끼 한 자루와 부싯돌로 화약을 점화에 총을 발사하는 플린트락 권총을 들고 활약하는 주인공이 나온다. 더불어 주인공의 동료로 보이는 마물 여우가 마법으로 언데드를 묶는 장면도 인상 깊다. 압도적인 위용을 자랑하는 독특한 적이 등장하면서 영상은 마무리된다.
플린트락의 정확한 출시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PS5, PS5, Xbox 시리즈 X/S, PC(스팀, 에픽게임즈) 등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부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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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에서 모바일게임과 e스포츠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밤새도록 게임만 하는 동생에게 잔소리하던 제가 정신 차려보니 게임기자가 돼 있습니다. 한없이 유쾌한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담백하고 깊이 있는 기사를 남기고 싶습니다.bigpie1919@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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