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룽투코리아는 8일, 자회사 타이곤모바일이 서비스 중인 P2E 신작 열혈강호 글로벌이 출시 1주일 만에 동시 접속자 수 50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열혈강호 글로벌은 위믹스에 입점된 P2E 게임이다. 2017년 출시된 모바일게임 열혈강호에 유틸리티 토큰 '타이곤 토큰(TIG)'과 게임재화 크리스탈이 적용된 P2E 버전이다.
열혈강호 글로벌은 출시 전 글로벌 사전예약에 500만 명이 참여한 바 있다. 타이곤모바일은 지난 1일 출시 후 이용자가 증가하며 서버를 20개에서 약 90개까지 증설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글로벌 P2E 랭킹 사이트 플레이투언넷에서 검색 및 방문자 순위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태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6위를 기록하는 등 동남아 지역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동남아, 남미를 중심으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는 중"이라며 "룽투코리아와 타이곤모바일은 열혈강호 글로벌을 시작으로 한국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제고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포토] 코스어를 데려오랬더니 '진짜'를 꺼내온 데이브
- 검열 반대, GoG 성인게임 무료 배포에 100만 명 참가
- 니케 손가락 이슈, 유형석 디렉터 "제대로 검수 못했다"
- 일기당천이 되살아난다, 진·삼국무쌍 리마스터 발표
- 네오플노조, 8월 1일부터 '주 5일 전면 파업' 돌입한다
- 풀 HD로, 페이트/할로우 아타락시아 리마스터 7일 출시
- 9월에 몰린 게임 기대작, 8월은 쉬어가는 달?
- 헨젤과 그레텔 공포 플래시게임, 스팀에 리메이크 나온다
- 차이나조이에서 확인한 '제 2의 검은 신화 오공'
- 중국 차이나조이에서 최고 인기 시연작 된 붉은사막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