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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야구게임 4종, 모바일 스포츠게임 매출 순위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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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의 야구게임 4종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스포츠 분야 매출 10위 권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제공: 컴투스)
▲ 컴투스의 야구게임 4종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스포츠 분야 매출 10위 권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제공: 컴투스)

컴투스 야구게임 4종이 모두 구글 플레이스토어 스포츠 게임 매출 Top10에 랭크되며 야구게임 강자로서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컴투스는 신작 컴투스프로야구V22(이하 컴프야V22)를 비롯해, 국내 대표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2와 글로벌 1위 메이저리그 게임 MLB9이닝스22,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프매 LIVE 2022 등 다양한 장르의 타이틀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 4종의 게임은 모두 최근 야구 시즌 개막 등으로 이용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으며 양대 앱 마켓 스포츠 게임 분야에서 상위권을 점령하고 있다. 

먼저, 지난 4월 5일 출시된 리얼 야구게임 신작 이하 컴프야V22는 현재 구글플레이 스토어 기준으로 스포츠 매출 순위 3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출시 하루 전 시작된 사전 다운로드부터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한 컴프야V22는 사실적인 그래픽과, 편리한 조작, 깊이 있는 성장 시스템 등으로 리얼 야구 중 최고의 퀄리티를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는 컴투스프로야구2022역시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스포츠 게임 매출 순위 4위, 애플 앱스토어 기준 6위를 기록하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말 진행한 업데이트에서 구단주의 능력을 점검할 수 있는 PVE 콘텐츠 ‘타이틀 홀더 모드’를 추가하며 기존 팬들에게 기록 달성의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기반의 MLB 9이닝스22와 국내 대표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프매 LIVE 2022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스포츠 게임 매출 8위와 9위를 각각 기록했다. MLB 9이닝스22는 지난 4월 초 진행된 업데이트를 통해 최신 이적 정보 및 선수 데이터를 갱신했고, ‘베이브 루스’, ‘사이영’ 등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구성된 ‘슈프림 카드’ 선보여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 

이 같은 동반 인기몰이는 컴투스가 보유한 공식 라이선스 기반의 스포츠 게임 기술력에 각 타이틀별 차별화된 게임성과 서비스 노하우가 합쳐져 다양한 야구팬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컴투스 관계자는 “20여 년의 운영 노하우를 보유한 야구게임 명가로서 국내외 야구팬들을 위해 컴투스는 기존 인기작들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함께 최근 신작 컴프야V22까지 선보이며 국내외 스포츠 게임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며,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4종의 야구게임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앱 마켓 스포츠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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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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