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라비티는 26일, 일본지사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Gravity Game Arise, GGA)를 통해 닌텐도 스위치 어드벤처 게임 '소녀와 우주 이야기', '에릭 할아버지의 신비한 팔찌'를 아시아 지역에 출시했다.
소녀와 우주 이야기는 탈출 게임으로, 1920년대 노르웨이에서 조사로 얻은 아이템과 정보를 적절한 장소에서 사용해 퍼즐을 풀며 이야기를 진행시킨다.
에릭 할아버지의 신비한 팔찌는 노르웨이 북부에 사는 17세 소년 제스퍼가 할아버지 에릭의 유품인 이상한 팔찌에 얽힌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어드벤처 게임이다. 할아버지가 살던 작은 섬의 숨겨진 과거와 그곳에서 만나는 동료와의 모험 등을 체험할 수 있고, 멀티 엔딩을 볼 수 있다.

두 게임은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번체, 중국어 간체 까지 4가지 언어를 지원하며, 소녀와 우주 이야기는 5,900원, 에릭 할아버지의 신비한 팔찌는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는 닌텐도 스위치 게임 2종 출시에 맞춰 26일 저녁 7시부터 유튜브에서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에서는 아시아 버전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하고, 게임 플레이를 중계한다.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 측은 "이번에 출시한 닌텐도 스위치용 타이틀 2종은 친근한 그래픽, 평화로운 BGM 등 유저분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다. 유저분들께서 게임을 즐기면서 지친 일상 속에서 잠깐의 여유를 느끼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그라비티 인디 게임즈 공식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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